신개념이라기보단 EXO의 경험에서 나온 EXO수정판 내지는 업데이트판이라고 보이는군요.
첫째 EXO를 예로 들면 EXO-K, EXO-M으로 한정짓지 않고 EXO-V, T, F, A 등으로 계속 확장해 나간다.
둘째 EXO의 중국인멤버들에게서 나타난 개인활동, 그룹탈퇴의 문제는 이 경우 현지인멤버들의 증가로 더 불거질수 밖에 없는데, 애시당초 개인, 유닛활동과 탈퇴의 자유를 보장해서 대처 내지는 희석시킨다.
이 정도가 핵심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SM의 기획력과 콘텐츠로 어디까지 이 시스템을 성공시킬수 있을지, 그럴경우 그 파급력이 어느정도일지 둘다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