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귀화. 즉, 기존 국적을 버리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환영할 일이죠. 하지만, 특별귀화로 기존 국적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라면 반대입니다. 한국 스포츠계에서 귀화의 대부분이 기존 국적은 유지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이중국적 형태니... 이런 경우 결국은 자기들 돈벌이 하겠다는 거 뿐이 안된는 것. 이중 국적이라 돈벌이 안되면 나중에 본국으로 떠나면 그만...
진심 공감. 나라 경제발전에 도움되는 인재를 받아야지.
우리나라 인재들 못살겠다고 다 내보내고. 인재같지도 않은 외국인 자꾸 들여와거 인재라고 하는것도 좀 지겹다. 나가는 인재 막는데나 집중해야지
무조건 한국 좋다하면 다 받아줘야되나? 다른 나라에는 얼마나 엄격히 인재의 기준을 따지는지 좀 찾아봤으면..
한국에서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진짜 뛰어난 인재를 파격적 대우해주며 데려오면 모를까.
다른 이민국가에서는 자국민 보고하고 기회한번 더 줄라고 이민 문 닫고 있는데 우린 한물간 다문화 유행 따라한다고 난리다. 미국도 반이민 유럽도 이미 다문화 정책 실패했다고 공식선언했구만. 다문화 정책으로 나라안에 인종차별 문제만 생김. 어느나라에서도 해결 못할 인종차별 문제를 왜 스스로 한국에 들여오려고 라는건지. 이해불가. 다문화로 자기들이 역차별 받고있는지도 모르고 다문화 좋다고 난리치는것도 참 웃김
반대. 저건 한국이 진짜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냥 한국에서의 삶이 본인들 나라에서의 삶보다 더 좋아보여 저러는 것 밖에 안 보임. 극단적으로 얘기해 과연 한국이 6.25 전쟁 직후의 상황을 아직도 못 벗어났다면, 쟤네가 한국 좋다고 오려했을까?
그리고 저렇게 자꾸 저렇게 스포츠 귀화 받으면 결국 한국 운동선수들의 기회를 뺏게되는거나 다름 없다고 봄.
그리고 솔직히 안현수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안현수는 세계대회에서 매달 휩쓸고다니는 실력갖춘 세계최고 인재인데, 비교하는건 좀 아닌 듯하네. 안현수랑 비교할거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농구선수들이랑 비교해야지.
그리고 세계 스포츠 대회에서 귀화 외국인들 데려다가 메달 많이따서 높은 순위따는게 그렇기 중요한가?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 한번이라도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경험 쥐어주고, 대회를 즐기면 그만인거지.
그리고 후진 양성을 위한 외국인이 필요하면 가르치는데 능한 코치 고용해 후진 양성하면 그만인데? 홍명보 봐라. 축구는 잘해도 감독으로써는 낙제점이었다.
앞으로 저런 귀화 다 받아주면 진짜 한국인들은 외국인 귀화자들에 밀려 세계 대회에 나가 볼 기회조차 잃는 거겠지.
마라톤의ㅡ이봉주를 우리가 유독 자랑스러워하는 이유는 아시아인으로써 따기 힘든 마라톤 메달을 땄기때문이고 우리 한국인도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심어줬지. 근데 마라톤에 흑인 귀화자 받아서 다 내보내서 우승한들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까? 역시 아시아인은 불가능해 능력이 떨어져하며 마라톤을 할 시도조차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