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甑山) 강일순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박한경에 의해서 세워진 신흥 종교이다. 신앙의 대상은 상제[1] 인 증산 강일순이며, 도주(道主)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든다. 도전인 박한경은 1996년 사망했으며, 뚜렷한 후계자가 없는 상태로 있다.
일반 대중에는 '도를 아십니까?'라며 다가오는 길거리 포교 방식으로 알려져있다. 길거리 포교로 인해 여러문제가 발생하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면허취소를 하겠다 통보. 대순진리회에서는 문광부와 15년 전부터 길거리 포교를 하지않겠다고 약속하였고, 실제로 대순진리회 본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길거리포교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적발시 징계처분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순진리회를 탈퇴하여 2002년 설립한 대진성주회에서는 길거리 포교에 적극적이다. 인상이 좋다, 복이 많아보인다 등 멘트를 사용하며 접근한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그냥 무시하면 해결된다. 대순진리회와 교리의 차이가 별로 없어 대순진리회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대순진리회로 잘못알고 비방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니까, 님의 말씀은 대순진리회는 원래 길거리 포교를 했지만,
여러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에서 면허 취소하겠다고 대순진리회 측에 통보하니까,
대순진리회 측에서 앞으로 다시는 길거리 포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거 맞지요?
그렇다면 대순진리회는 제대로된 종교가 아닌 겁니다.
원래부터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불편하게 한 것이라면 말입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불편하게 하는 것들은 모두가 미신이고 사이비입니다.
기독교와 불교가 사이비이고 증산교와 대순진리회가 사이비입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을 괴롭히니까요.
기독교는 말세론으로 인류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것이 근본 교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진정한 미신이자 사이비입니다.
불교는 본 적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은 것들, 즉 상상으로 만든 것들을
실제로 있는 것인 양 하면서 혹세무민하고 협박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교 역시 완벽한 미신이고 사이비입니다.
관세음보살 누가 본 사람이 있습니까? 아미타불을 누가 본 사람이 있냐구요.
증산교 역시 지축이 정립된다는 둥, 곧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둥,
계속해서 인류에게 불안감을 조성해가면서 돈을 뜯어내고 있기 때문에
증산교는 신흥 미신 세력입니다.
대순진리회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짜증나게 하면서 돈을 뜯어내죠?
이게 종교입니까? 미신입니다.
절대 믿으면 안되는 미신이자 사이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립시다.
대체 뭐가 부족해서 이런 신앙 나부랭이 따위에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상하게 하십니까?
대체 왜요?
도를 아냐고 묻더군...
근데 내 눈엔 여자만 보이더군...
머뭇거리다가 정신 차려보니,
갓 쓰고 도포 입고 절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거야.
.
뭐라더라, 같은 도를 닦는 사람이라는 뜻의...
암튼, 되도않는 헛소리를 지꺼리더군. 뭐 조상님의 혼이 보인다는 둥...
하지만 머리 속에 그 여자애, 어디있지? 하는 생각뿐이야...
.
그 뒤로 어쩌다 얼핏 한 두번 보이더니, 더 이상 보이지 않는거야.
아! 낚였구나... 그제서야 알아차린거지.
아 못된 계집애, 지가 뭔 짓을 하고 있는지나 알까? 왜 모르겠어...
하지만 지도 다른 놈의 낚시질에 코에 끼여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