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TBMNRhaFH4

https://www.youtube.com/watch?v=KtWxqzVpa_8

해녀가 돈 많이 번다던데 바다 좋아하고 몸 쓰는거 좋아하는 여자한테 안성 맟춤

해녀 잠수병 달고 삽니다....
제주 사는데.. 해녀분들 매 휴지기 병원 가서 잠수병 치료 받으며 생활하세요..

바다 좋아 하고 몸쓰는게 좋아서 해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유지를 위해서 하시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잠수 병으로 또는 해류에 쓸려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 됩니다

해녀가 노동 시간에 비해 수입이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계절에 따라 편차도 좀 있고,
무엇보다 난이도와 위험도가 많아요. 해녀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저승돈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고 해요. 상당히 적절한 표현이죠. 힘이 들고 위험하니 새로이 이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령화 됐어요. 나이 60대면 거의 막내 취급이니까요.

제 상사 어머님이 해녀신데 매우 위험한 직업이랍니다 아무나 못해요...

헐... 해녀님 말씀.. 제주 방언.. 전혀 못알아 먹것네.!

즈문다손님 때문에 다시 들어 봤네요 ㅎㅎㅎ 못알아 들을 정도는 아니고  뜻은 다 이해가 가네요 첨 연세드신분은 어릴 때  박하나 바다에 던져 주고 아버지가 저거 가져와라 하면 가져 오고 했는데 어릴 때는 소녀상군 소리 들었고 나이들어 상군 됬고 지금은 늙어서 하군 밖에 않된다  늙어서 70 80까지 할 예정이고 남은 해녀들도 다 그때까지는 한다고 한다  뭐 이런 내용이고  나중에 좀 젊으신 분은  삼촌들한테 배웠다 저기는 않나오고 저기는 나오고  다 삼촌들에게 배웠다 이런 내용이네요

잠수대결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