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나라든.. 저렇게 직설적이게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서양인들이 더 직설적이고 뭔가 사람을 불쾌하게 말하는 어법이 있는 건 분명 맞는 듯..
타 문화를 조금이라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처음 먹어보지만 다른 나라에 뭐 이런 음식도 있구나..
이렇게 순화해서 표현하겠지만.. 기저에 깔린 서구 우월주의 마인드가 분명 있음..
저런 반응 재밌는데 ㅋㅋ 솔직한게 좋아요
싫으면 싫다 맛 없으면 맛 없다 요즘 몇몇 리액션들은
표정보면 맛있어 하는게 아닌데 괜찮다고 그러고해서 신뢰감이 안들어요. 만약 저런 사람들이 진짜 맛있다고 하면 진짜라고 확신이 들거같아요
그래야 한식 세계화에도 참고가 될거고
참고로 저기 나이든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김 수출 엄청나게 늘었어요 미국에선 스낵처럼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