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확정 되기를 ~

잘 보았습니다 ~

잘 보고 가유~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 종목에 선정된건 좋은일인데, 레슬링이 제외된건 의외네요.

IOC에서 태권도는 룰개정을 착실히 이행했고 메달획득의 평준화 점수를 줬다는데ㅋ(메달을 여라나라가획득) 반면 레슬링은 편파판정 때문에 없앴다고 ㅋㅋ

좋다

잘볼게요 ㅎ

- 실력의 평준화로 인해.. 경기내용의 변화가 적음. 재미 하락.

- 레슬링 인구수의 감소. 메달 획득국만 따는 독식체제성립.

- 인기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체급. (자유형.그레코로만형.남/여 포함 29체급)


이러한 요인들이 고대 올림픽. 레슬링이 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퇴출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레슬링은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언젠가는 부활할 겁니다. 워낙.. 올림픽 상징성이 강한 스포츠라서..


레슬링협회도 이젠 정신 차렸겠지요.. 아무리 전통이 깊다한들.. 변화가 없으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왜 유도가 아니고 레슬링이지..
요즘은 한판승 보기도 힘들고..
잡기싸움 한다고 손만 왔다갔다 하다가 끝나고..
하체공격까지 금지시켜버리고..
나도 유도를 배웠던 사람이지만 시합 보는 건 정말 재미 없던데

바둑을 종목에 추가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