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얼굴만 좀 괜찮게 생긴 생초짜 가수의 성장과정을 팬들이 응원하는 문화였는데 지금은 울나라처럼 얼굴은 당연히 괜찮아야 하고, 노래, 춤이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야 아이돌로 데뷔 시켜주나봐요.
예전엔 춤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취학 아동들 학예회때 율동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아닌 나름 파워풀한 안무도 잘 소화해 내는군용.
지금은 따라하는 정도지만 참는게 몸에 배인 민족이라 몇년씩 연습생으로 키워도 군말없이 할꺼 같아 키워놓으면 페이때문에 허구헌날 뒤통수나 치는 쭝국 애들보다 낫다고 보이네요. 거기다 세계적인 안무가나 댄서가 많은 일본이라 울나라를 시스템이 완전히 도입된다면 울나라를 금방 따라올듯해용 >_<
저도 초쳐서 죄송하지만...따라온다고 한건 4~5년 전부터 한국이 걱정하는 부분이었죠...빠르면 1년안에 케이팝을 위협하는 일본 아이돌들이 생길거라 걱정했는데...벌써 4년 지났네요....하지만 한국 아이돌에 연습생 시절을 본다면 일본도 3~5년 잡는다면 이제는 비슷한 아이돌은 나올 시기는 된것 같습니다. 아이돌 노래를 과연 한국만큼 받쳐줄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지금 한국 기획사에 일본 연습생도 있을걸요.
한국같은 투자를 안해도 음반이 또 음원이 팔립니다. 노래 병진같아도 춤 학예회같아도 팔립니다. 이 소비자들은 한국아이돌과 일본아이돌은 장르가 다르다고 인식을 해요. 예전같으면 일본아이돌은 다마고치?? 자기가 키운다는 생각이 강하죠.. 이런 병ㅈ진같은 소비자들이 있는한 일본아이돌이 한국아이돌 따라온다는건 불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