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류가 아니면 kpop이 더 한류가 아니죠...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외국에서 하는 경기에서 1등하면
한국 국기가 제일 위에 달리고 애국가가 울립니다.
kpop이 외국에서 공연하면서 마지막에 애국가 부릅니까???
심지어 한국말로 안하고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로 노래 부를때도 있던데..
그러면서 kpop 거리고 여기 한류영상에도 올라오는데
이런 걸 보고 한류가 아니라 그러면 이중성이죠...
김연아가 한국인이라는거 외국 해설자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피겨에서는 김연아 바람이 불고 김연아는 한국인입니다. 그러니 한류죠.
자기 앞마당에 무슨 씨앗이 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그걸 밟아 죽이려고도 했으면서, 막상 거기서 피어난 꽃이 너무 예쁘니 마을 사람 전부에게 자기 앞마당의 꽃을 보라고 박수치면서 '동네 사람들 이 꽃 좀 보소. 내가 이 꽃을 길렀어요. 이 꽃이 내 꽃입니다!' 하는 격이죠. 참 빙상연맹이나 나라나 연아 선수한테는 다 적임.
모두가 항상 게시판 성격에 맞는 내용을 항상 올릴수도 없고 때때로 해석의 차이도 있고 어지간 하면 좋은 내용은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타인의 불행, 자극적인 내용, 부정적인 이슈거리 물고와서 댓글 벌이 하려는 것 보다야 이런 좋은 내용들은 보기에도 기분 좋지 않나요.
그나 저나 이 영상들 번역본이 있을듯 한데..
영자막을 넣어서 외국인이 볼수 있게 유툽에 올리면 조금 더 한류에 가까워 질까요.
전 개인적 으로 아사다 선수 가증 스럽다고 생각 합니다. 트리풀악셀 부터 해서 점프 대부분이 사기성 인데 본인이 가장 잘 알지요.. 자신의 점프가 이상이 있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문전 혼전중에 골을 기록한 선수가 손으로 공을 밀어 넣었는지 제대로 넣은 건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ㅎㅎ
피겨의 점프도 마찬가지고요.. 아사다 선수 사기점프 뛰고도 아주 환하게 웃습니다. 마치 자신의 점프가 제대로 뒨 점프인양... 헌데 나중에 느레게 재생해서 보면 두발랜딩에 회전수 부족이 허다 합니다. 러츠와 플립 구분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