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자체가 첨부터 지금까지 개량입니다.그 원형이 어딨다고 생각하시나요?
달리 신사 무녀 옷이란 거 왠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한푸는 입고 댕길 수가 없죠.그 소매 어쩔거임. 만주족 치파오처럼 전면 개량해야 하고,
그 치파오도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지금 형태 전혀 아닌거 아시져?
옷은 박제가 아니라 생활입니다.전통은 전통대로 보존하고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게 당연해요.
뭣보다 자긴 불편하다 입지 않으며 넘에게 대외적으로 전통을 지키지 않는다며 화내는 사람보다
단순히 자기 옷을 팔려고 노력하는,변형만 해대는 사람이 그나마 한복이 안 잊혀지게 기여한다 보이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옷은 살아 있고 꾸준히 변해야 합니다.
입는 옷을 맞게 편하게 이뿌게 할 생각도 않고 고이 박물관에 보내놓고 전통을 지켰다.
그리고 밖을 보고 저긴 실제 잘 입고 자랑스러 한다며 저것 좀 보라고 한다
먼가 굉장히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