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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1 08:59
[문화] 한식 열풍 비결은 '현지화'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6,12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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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탕 15-06-11 09:06
   
젓가락으로 잘먹네요 신기
     
예랑 15-06-11 13:36
   
저도 그런생각 했네요...
요즘 영상 찾아보면 젓가락질 잘하는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테리사마 15-06-11 14:16
   
동양인들 젓가락질이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 서양인들이 꽤 있는거 같더라고여 ㅎㅎ
sky하늘 15-06-11 11:56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아줌마가 망치라는 아이디로 한식을 직접 요리해보이는 영상이 있죠.
본인도 작년에 우연히 보구 요리좀 배울려구 자주 봤었는데 오늘 마침 국내방송에도 뜨더군요.
특징은 현지 입맛에 맞춘게 아니라 전통 한식요리법이라는 점인데 외국인들에게 인기라고 하더군요.
본인도 가끔 영상볼떄 고추장 고춧가루를 아주 듬뿍 넣을떄 나도 참 맵겠다 싶은데 구독자수가
상당할정도로 외국에서도 인기 좋아 가히 한국요리전도사라고 할만하더군요.
총명탕 15-06-11 14:37
   
다른건 몰라도 음식만은 고유의 음식 맛을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현지화 한다고 맛까지 다르게 하는건... 비추인듯..
꾸암 15-06-11 17:58
   
한국고유음식으로 성공한사례가있고 부속재료등을 현지화해서 성공한사례들이 있는데 음식을 무신 칼로 무자

르듯  도식을내놓고 정한다는 발상이 가관이다.케바케로 한국피자가 이탈리아식으로했다면 쪽박의지름길이지

만 변형을했다고해서 그것이 이탈리아식빵이 아니라말못하지..강박관념없이 좀 여유있게가자
푸르른하루 15-06-11 19:03
   
요즘 한국 본토 맛으로 요리해주는걸 더 선호하고 요구한다는데 무슨 현지화 타령인지
현지화 어쩌고 하다가 국적불명 요리되고 맛도 제대로 모르게 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현지화를 굳이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스테이크 굽는 정도에 따라 구분하듯이
매운 맛 정도를 약한 매운 맛 중간 매운 맛 강한 매운맛 정도 구분해주면 되지
현지화라는 강박관념에 매달려서 무슨 요리인지도 모르는 요리로 뭔 대단한 승부나 하는듯이 할 필요도 없고 별 의미도 없다.
     
람다제트 15-06-11 21:54
   
데리야키 햄버거, 불고기 피자 같이 현지화된 음식이야 말로 진정으로 세계적인 음식이 맞아요.
바람노래방 15-06-11 23:17
   
2013년 프랑스 르-피가로 의 기사중에 부패한 정보 고위 관리를 가리켜 "젓가락질 좀 하는 놈들"이란 표현을 쓰더군요.

즉, 있는놈 높은놈들을  "젓가락질 하는 놈"이란 뉘앙스에서 보듯이 젓가락질이 상류사회의 문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푸른그림자 15-06-12 01:28
   
그건 젓가락을 사용하는 동양권을 통칭하는 말보다는 일식을 뜻하는 거죠...
일본정부의 지원하에 꾸준히 세계화 고급화 전략을 밀고나가서 지금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식은 상당히 고급 비싼 음식으로 자리 잡았거든요....미국에서는 일식을 대접 받은 관리가 뇌물을 받은것 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까요....한식은 이제 막 걸음마를 뛴 상태죠...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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