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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7 17:12
[기타] 어떤 일본여성이 한국에 빠지게 되었던 계기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4,694  

어떤 일본여성이 한국에 빠지게 되었던 계기(한국어를 공부하기 까지) -전편-


어떤 일본여성이 한국에 빠지게 되었던 계기(한국어를 공부하기 까지)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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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7-05-27 17:13
   
러브홀릭 17-05-27 17:32
   
얼마나 역사의식이 없으면 약탈포함 가장 많이 침략한 나라를 모른다고 하는거냐...
적어도 적은 역사를 가진 일본이면 임진왜란만 알아도 한국을 가장 먼저 알아야지...
야다야다 17-05-27 18:00
   
재미있네요 ㅎ
근데 18세때 한국이란 나라를 알게되었다니 ..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은 얼마나 불리한 역사에 대해서는 안가르치고 날조를 하는지 ㄷㄷ
     
날카로운 17-05-27 18:25
   
... 충격적이네요..바로 옆나라인데ㅋㅋㅋㅋㅋ 심각하군요
     
트둥홀릭 17-05-27 18:32
   
이건 일본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역사를 왜곡하고 우경화 시키고 있는 일본교육과 정부가 문제인듯 해요. 일본이 점점 쇠퇴되어 가는게 꼭 옛날 우리나같아요 남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자국의 힘만으로 해결해 나가려 하고 자기들이 최고라고 교육하는 마치 쇄국정책을 펼치는것 같은.. 그게 일본의 발목을 잡고 있는것을 왜 모를까요~
     
Sulpen 17-05-28 14:55
   
음... 그런 말은 없습니다.
그냥 외국이라고 하면 막연히 뉴욕같은것만 생각했다고 하고, 18세 즈음에 한국과 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을 만나게 되서 외국 여행지로 그런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을뿐입니다.
나이가 꽤 되는 일본인인듯 한데 당연히 젊었을때 아시아는 냉전에 경제적으로 발전된 국가도 충분치 않았을 시기이니 해외여행이라는 관념에서 유럽, 호주, 미국 같은 나라들을 생각하는건 이상한게 아니지요.
한국만 하더라도 나이드신분들이 생각하는 여행지에서 동남아, 대만, 중국 같은 관광지가 선택지로 추가된건 시간이 지나서지요.

헐... 후편에 그런 비슷한 말이 나오긴 하네요. 학생때까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몰랐고 학교에서(무려 학교에서;;) 일본 옆나라는 중국이라고 배웠다고 하는군요.
블루카이 17-05-27 18:51
   
일본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일본 공교육 레벨이 엄청 낮습니다. 속된말로 일본 고등학교 가면 절반은  수업 안듣습니다. 왜냐면 대학을 안가니까요...우리야 대학 안가면 인간 취급도 못받지만 일본은 대학 안가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어요. 4년제 대학 진학율 30%도 안됩니다. 전문대학에 기술학교가 대부분이죠 학교에서 공부 안했으면 한국 모르는것도 이해됩니다. 일본이 워낙 현대사를 왜곡하고 축소해서 가르치기도 하지만 공부 안했으면 한국모를수 있습니다.
     
좋은소리 17-05-27 22:33
   
그 문제는 아닌듯
대학 진학률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선진국들 다 대학 진학률 낮아요.
그냥 안가르치는거에요.
나오더라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나오니 잘 모르는거에요.
그리고 대학교 안나왔다고 인간 취급 안하는 나라가 잘 못 된거에요.
     
메이린 17-05-28 01:39
   
너무 비약하지는 마세요. 수업 안 듣는다 이것은 개인의 감상이고, 진학율은 https://ja.wikipedia.org/wiki/%E9%80%B2%E5%AD%A6%E7%8E%87 참고하시지요
한별이 17-05-27 19:13
   
일본인들 대다수가 일본에 불리한 내용들은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
반가사유상 17-05-27 19:22
   
저희 회사에 스리랑카 촌동네에서 일하러 온 애가 있는데
그 촌 무지렁이도 지들 옆나라가 인디아라는거 훤히 아는데....ㅋ
이 여자는 한국을 18세때까지 몰랐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를 겁나 못해 역사공부를 안했더라도 옆나라인 한국뉴스나 북한 관련 얘기는
일본내 관련 방송에서 년중 매일 수시로 조잘대는데...
저 여자는 일본에서 TV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하고 18년동안 동굴에서 풀뿌리 캐먹고 살았슴???
한국을 몰랐다는건 뻥 같습니다.
Marauder 17-05-27 19:31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ㅋㅋ 친구가 라디오에서 광고하는 지방대갔는데 관우를 들어본 적이 없는사람, 조조할인이
 왜 조조인지 모르고 중국 인구가 몇명이냐고하니까 1억이었나...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게 10년도...
     
나빌레랑 17-05-27 20:03
   
그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중국인구 1억 이상인거 모르는 사람은 일단 단한명도 못봄
관우하고 조조는 모를수 있지만 삼국지가 중국꺼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예를 잘못 드셨네
     
해트트릭 17-05-27 20:19
   
딴지는 아니고..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한 마디..

조조 할인의 조조는 삼국지의 조조가 아니고 이른 아침이라는 한자어예요.

뭐.. 요즘엔 한자 수업을 안하니 모를 수도 있을듯..
     
광파리 17-05-27 20:35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ㅋㅋ  물타기 오지네요  ㅎ  솔직히 나같은 공부 해본적 한번도 없는 고졸 출신의 고등학교도 나쁜 고등학교 다녔어도 그정도는 압니다  대체 그 친구가 누구였는지 몰라도 모지리였나보져  그걸 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라니...  참    ..
     
함지산 17-05-27 20:49
   
근데 관우를 공교육으로 가르쳐야됌?
몇번 다시 생각해봐도 관우를 알아야돼나 싶음
소설적으로 보면 대단한 사람이 확실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사람이 알아야 할 사람은 아니지않나요
     
블랙커피 17-05-27 21:48
   
이건 공교육하고는 관련없는 내용들이네요.
관우를 알아야 한다면 우리나라 연예인을 왜 모르냐고 물어봐야 하는 수준이고,
조조할인의 조조 뜻은 어렴풋하게 짐작만 할 뿐이지 정확한 뜻을 아는 사람 매우 드뭅니다.
중국인구도 '엄청 많다'라고만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정확한 인구숫자 말해보라고 하면 머뭇거리는 사람 허다할 겁니다.
     
해충파괘 17-05-27 23:15
   
엥????    관우를 왜 알아야되지? 물타기 양비론은 하고싶고 대가리에는 든게 없어서 문장구사력이 부족하고 총체적난국
     
코코라마 17-05-27 23:24
   
관우가 뭐라고 그걸 왜 알아야 됨?
대당 17-05-27 19:58
   
모르는 사람 차에 절대 타지말라고 신신당부 하면서
지들도 처음 보면서 차에 태워주는 이야기 웃기네요 ㅋㅋ
떼껄룩 17-05-27 23:23
   
문명과 단절된 깡촌에서 살았다면 그럴수 있다쳐도, TV만 살짝봐도 싫어도 알게되는게 이웃나라인데 18살까지 몰랐다는게 말이 됨? 반대로 한국에서 18살때까지 러시아/중국/일본 몰랐다고 하면 자연인이냐고 물어보겠다.
갓네오 17-05-27 23:29
   
일본이란 나라와 가장 붙어있는 국가를

18세까지 몰랐다는것은 매우 놀라운 얘기네요

아무리 관심없어도 초등학생도 알만한것인데

중국은 알았는데 한국은 몰랐다니 이해 자체가 안가는 이야기네요 허허
marteen 17-05-27 23:58
   
논점이 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가 아니라
여성의 무식함의 근원이 어디인지 궁금해지는 영상
한가지 알것 같은건 세계에 관심있다면서 책하곤 안 친했구나 하는정도
설민석 17-05-28 00:09
   
이웃나라에 대해 모른다는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걍 무식한건데
으음음 17-05-28 00:55
   
저런 사람이 대부분이면 18세 이하는 혐한 서적을봐도
이해를 못한다는 이야기고 독도문제도 소귀에 경읽기...

한 마디로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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