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뭔가 심경이 복잡하네요. 우리나라도 어린이 도서관이 부족한데 외국에 1년에 스무개씩 지어준다니...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아파트 재활용쓰레기장에 수두룩 쌓여있는 게 번쩍번쩍한 새 전집들이고...
우리나라는 책이 모자라진 않은 것 같은데 활용하는 법이 어딘가 많이 잘못돼 있는 것 같네요.

아프리카나 동남아 오지등에 비하면 정말 잘사는것같은데요?애들 상태도 그렇고 교실도 그렇고..
좋은일 하는거라 좋게보는편입니다~울나라는 땅값이 비싸서 ㅎㅎ 멀하더라도 건물과 땅이있어야하니..

한국의 시립도서관처럼 거대한 도서관도 아니고 학교내에 작은 도서관인데...
요즘 학교에 도서관 다 있지 않나요?  우리때도 있었는데
가난한나라를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건 좋은 일이죠 우리가 받았던것처럼

뭔가 좀  섭섭하네...

잘보고 있는데  설립 자금이 정부...  그럼  우리 세금으로 했다는 이야기 인데...


근데 도서관이나 여러 국민들을 위한 복지는 우리나라 는 아직 부족한 실정 인데.

저 어린이 들 한테 도서관 지어 준게 잘못 되 었다는게 아니라  제발 한국 정부는  우리나라의 아직 소외되고 힘들어 하는  국민들 에게 먼저 신경을 좀더 써줬으면 하는 바램


도와 주는 것은 좋지만  그냥  선진국 위신을 유지 하기 위한 정책지향은 좀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방국을 많이 만들어야함..
일본 친일국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