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반응 보니까 가관이던데 안티카페있길래 가봤더니 블랙핑크안티이유가 에이핑크랑 이름 비슷해서 표절이라고 안티하는 논리보고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핑크 따라햇다고 지금 발정나서 미친듯한 악플질들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 말나오기 한참 전부터 제니인가 하는애가 바나나  논란으로 수도없이 까이고

안티를 양성해왔던터라  안티카페가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그런건 다 구실이고 , 근본은 견제질..

이미 에이핑크가 있는데 굳이 이름을 블랙핑크를 할 이유가~ 다른 세련된이름으로 해도 충분한데~

YG는 일단 신인들 인성 교육부터 시키고 내보내라...신인들이 아주 나오자마자 빅뱅이고 2NE!인냥 처 하고다니는꼴 못보겠다..그러니 뜨고 나면 개사고나 치고 다니지..양군도 이제 제작 감각있는 다른 젊은 전문가사한테 맡겨라 감떨어진애가 제작 하는게 망징조다...

에이핑크 팬들이 충분히 화낼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블랙핑크란 이름은 확실히 좀 미묘하네요.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러면 앞으로 데뷔할 모든 걸그룹은 pink를 사용하면 안 되는 건가요?

같은 논리로
08년도에 데뷔한 a스타일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a핑크에 화내도 괜찮은가요?

1년뒤 오늘를 보면 알겠지요 대중들에게 어떤팀이 더 잘나가고 더 사랑받고 있을지 1년뒤면 답 나오겠죠

블랙핑크라고 해서 에이핑크가 이번에 나오는 컨셉이거나 유닛활동 하는가 했음.

핑크가 여성스런 이름이라 충분히 사용할만 한데... 뭐 핑크가 에이핑크 독점도 아니고
일단 실력을 보고싶네...

멤버중에 바나나가 있죠 동양인 차별 그것도 같은 한국인 차별한 애 한명 있는 걸로 아는데 인성교육은 제대로 할런지 모르겠네 리사만 응원한다

바나나라 그 참. 안티 생겨도 할 말 없겠네요.

블랙팬서가 자꾸 생각나지 난

과연 데뷔하면 탑에 얼라갈 수 있을까?

데뷔도 안한 애들이 이사이트에서만 열번도 넘게 나온거보니..  왠만한 그룹보다 많이 나왔네요  그걸로 봐선 벌써 탑급이네요  ㅎㅎ  와쥐가 일은 잘하네요  뭐  기자들하고 사이가 좋은가봐요  방송국하고는 사이가 안좋던데  요즘은 한풀 꺾인건지 안나오던 방송사에서도 가끔 와지애들 나오더라구요  그 전에는 어깨의 힘좀 들어가서 안나온거 같은데 말이죠  빅뱅  투에니원 잘나갔을때니 뭐 ㅎ

방송사랑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라, 방송 해봐야 돈이 안되니까 안나오는 겁니다.
역설하자면 궂이 방송을 통해 홍보하거나 얼굴을 알리지 않아도 먹고 살만 하니까
궂이 방송출연 안하는겁니다.  타 회사나 타 가수들에 비해 방송 출연이 턱없이 없으니
방송사랑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퍼진것 같습니다.
대중의 관심도에 비해서 방송에 워낙 잘 안나오고,
나온다 한들 예능감이 없어서 별다른 말을 안하니, 기레기들은 이기사 저기사 쏟아내기
바쁩니다. YG가 기자들이랑 친해서 언플하는게 아니라, 기레기들이 먹잇감 찾아 yg주변
어슬렁 거리다가 뭐 하나라도 터지면 쏟아내기 바쁜거죠.

뭐, 님말대로 어깨에 힘좀 들어가서 안나온다는 표현은 맞긴 하네요.
음악방송 출연료가 탑급 가수들도 27만원인가 그렇다던데,
그냥 음반 나오면 홍보 용도로 음방 몇번 출연하고 파급력 있는 예능 몇번 출연 시키며
방송활동 최소화 하고, 짧고 임펙트 있게 활동 하고,
주 수익은 음원이나 큰 행사, 콘서트를 통해서 얻습니다.
3대 기획사라는 JYP엔터가 1년 순이익 18억 할때, YG소속 가수  빅뱅은
단한번의 콘서트로 순익 50억 남깁니다.
따라서, 음악 방송도 특별 무대를 셋팅해주거나, 방송분량이 많지 않다면 아무리 신인이라 해도
내보내지 않습니다.
잠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무리하게 방송 스케줄 소화시키기 보다는,  그시간에 연습시키는게
YG방침이라고 양사장이 티비 출연해서 말하더군여.

잉 님 와지가 케비에스에 안나오는거 모르세요?  서로의 알력싸움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요?  님 말따나 그런거는 저도 알고요  와지는 에스비에스에 주로 출연해요  그건 뭘로 설명하실래요?  그  방송사하고 사이 안좋다는거 꽤 오래전부터 알려진건데  ...  와이지에서 그동안 케이비에스에 안나왔어요  가요대전 같은거할때도 안나오고요    sm과 jyp 는 방송3사에 다 나오고요  님 음악방송 잘 보지도 않고 이런소리를 왜 하세요..  그  참

와이지가 그동안 케이비에스 음악 방송에 안나온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무대랑 음향이 구려서. 그리고, 개선 요청을 해도 안들어줘서.

SM 같은 경우는 음향이 구려도 MR 깔고 퍼포먼스 빨로 관객들 조질수 있고,
꼭 가수로써의 자질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도 잘 해낼수 있도록 키워졌고
드라마, 예능 에서도 끼를 보여야 하기에, KBS를 버릴순 없죠.

YG는 SM에 비해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빈약하기에 개선 될때까지 출연 안한것뿐입니다.
예능이나 드라마는 궂이 안중에도 없기에 출연 요청을 해도 입맛대로 자를수 있는거죠.

그리고 대형 기획사 아닌 다른 아이돌들은 음향이고 나발이고 그저 얼굴 알리기 급급하니
그런 저급 무대라도 출연하는게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니 출연하는거죠.

KBS 공중파 대표적 방송사 이긴 하지만, 무대 퀄리티는 M넷에 한참 뒤쳐지죠.
위에 꼰대 같은놈이 있는가, 음방에 편성된 예산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안그래도 임펙트 있는 방송 아니고서야 앵간해선 방송 안내보내려 하는게 방침인데
기왕이면 고퀄리티 음방에 출연하겠죠.

을 : 우리는 이정도 수준의 무대를 원한다.
갑 : 우리는 예산과 형평성의 문제로 그정도 수준의 무대를 맞춰줄순 없다.

연출자와 출연자가 무대 협의를 하고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그게 무산된것일 뿐인데,
그걸 두고 싸웠다, 사이가 안좋다고 논하는건 뭔가 좀 안맞죠.
안그래도  임펙트 있는 방송 아니면 방송 출연 자제시키는게 방침인데,
같은 음방이면 고퀄리티 음방에 출연 시키는거죠.
엠넷이나, 특별무대 잘꾸며주는 sbs같은곳.

애초에 타 기획사들과 노선과 전략이 다릅니다.
다른 기획사는 꾸준한 활동으로 이곳 저곳 얼굴 비추며
친근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주려하고 소속 연예인들, 가수도 하고,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할수 있는 엔터테이너로 양성하는 반면
와이지는 크고 임펙트 있는  무대 한방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콘서트로 수익내고 기왕이면 가수는 가수 본업에 충실할수 있게 해주려는전략 입니다.

잠잘 시간도 없이 저급 무대라도 출연해서 이곳저곳 오만데 다 나오며 얼굴 판다고
타 아이돌과 기획사를 비하 하는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들은 가수가 아니라 엔터테이너로
키워 졌고, 그렇게 해서라도 치열한 예능바닥에서 살아남고 그 바닥에서 수익을 내겠다는데
누굴 욕하겠습니까.


그저 타 기획사와 추구하는것과, 가고자 하는 노선이 다른것 뿐인데
일반적인 타 기획사들과 비교해서 조금 다르다고, 까이고, 방송 안나온다고 까이고,
무대 골라나온다고 까이고, YG만 편애 한다고 까이고, 못생겼다고 까이고, 실력파인척 한다고 까이고, 언론플레이 한다고 까이고, 하는 모습들을 보니 안타깝더라구여.

저는 개인적으로 소속 가수들 음악활동에 지장 생길까봐 방송 출연 자제 시키고
방송출연 없이도, 주목받을수 있게 해주고.
회사 의견과 달리 소속 연예인이 드라마나 예능을 하겠다 하면, 그 또한 도움주고
어쩌다 방송 출연 해야 할때, 남들과 다르게 더 많은걸 보여줄수 있게 노력하고
예능 출연 보다는 대형 콘서트를 지향 하고,
연습과, 창작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YG의 행보가 맘에 듭니다.

실력 유무를 떠나서,  와이지는 예능인 보다는  가수나 뮤지션을 키우고 있고,
생긴게 조금 못나도 재능이 있다면 스타로 키워주려 노력하며,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돋보일수 있게 더 좋은 무대에 세워 주려 하고
가수나 뮤지션이 타 기획사 보다는 조금 더 본업에 충실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서포트
해주는 회사라는건 분명합니다.

다만, 소속 가수들 사건 사고로 욕하는건 쉴드 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