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2위의 걸그룹 치곤 이번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한 건 사실이에요. 근데 뭐 대형 신인 걸그룹은 매년 나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파이는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졍.. 어쩔 수 없어요. 팬들 수는 한정적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팬이 아니라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고 외국 활동 열심히 하는 아이돌들 보면 응원하고 고마운데 제가 만약 팬이라면 조금 섭섭할 것 같기도 해요.
해외가 돈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으나
소시레벨 정도되도 잦은 해외활동이 이후 국내활동 위축에 일정부분 기여했던걸 봤었죠.
그게 누적되다가 제시카파동 이후로는 이전의 레전드 아우라로도 거의 통제불능이었고.
에핑은 대세돌 소리 들으면서 정점을 찍어야할때
일본진출 욕심내고 앨범 지연되다가
국내 인기 꽤 말아먹은 느낌이 있죠.
그 기세로 집중했으면 이후 노래가 평타되도 힛트는 꾸준했을껍니다.
지금은 소홀한 사이 대형신인이 자리잡아 타이밍 영 잡기 힘든 느낌. 왜냐면 같은 레벨(신선미에선 그 이하)이니까 차별화가 안되요. 이전에 스텝업했음 다른 레벨에서 경쟁했겠지만.
노래가 정말 gee수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