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옛날부터 해왔던 이야기.
대회 때마다 중국 애들이 워낙 반칙이 심하고, 또 심판들이 그 반칙을 잡아주지 않아서
항사 시합 전에 예상되는 반칙에 대한 대비를 하고 나가는데
그래도 생각지도 못하는 반칙을 해대는 통에 미치겠다고.
한 때는 한국 여자 선수가 모 대회에서 1등을 하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되고
당시 1위였던 중국 선수는 2위로 밀리게 되어 있었는데
그게 싫었던 중국 여자 선수가 고의롤 미끄러지면서 한국 선수도 같이 넘어지게 만들어
결국 중국 선수 자신이 랭킹 1위를 고수하도록 만든 경우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