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틀의 신채점 방식은 유지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점수 산정 요소와 방식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점수 인플레가 심해져서 퍼주기가 일반화 되었어요.
연아시절 꿈도 쉽게 못꾸었던 200점을 그 당시 부터 계속 시합해왔던 선수들도
지금은 쉽게 넘어요. 왠만한 상위랭커는 200점 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레기들은 생각보다 잘 몰라요.
모르면서 단순 비교해서 점수 깨졌다고만 말하죠.
09년 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우승할때 신채점제로 압도적 기량을 보이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기존 점수제를 무색하게 만든것 과는 많이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실력은 하향평준화 되었는데 점수는 더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러시아 피겨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어요 그렇게 신봉하고 주장하던 예술성, 구체점을 버리고 점수따는 프로그램 하느라 점프는 뒤로 다 쏠아버리고 예술성을 갖다버린 안무로 저게 무슨 피겨냐는 소리를 대놓고 듣고있음. 그대표적인 예가 자기토바. 하도 마의 청소년대를 넘지못하고 체형바뀌면서 망하니까 가계 유전자까지 살펴서 기계 소모품처럼 쓸 애들 뽑아다 못쓰게되면 버리는 상황. 살이 조금만 쪄도 망가질 점프로 점수 따기에 매진해서 급하게 연아 기록만 깨면 다라고 생각하는지.. 소수 강대국들이 공정하지못한 힘싸움하느라 피겨란 스포츠는 망하고있음. 엘프엘프 거리는데 엘프는 어릴때만 쓰이고 성인이되면 버련진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