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라트비아내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통해서 아니면 어학당 같은데 수소문해서 미리 섭외 한건 아닐까요??
그래서 몇일날 몇시쯤에 저 시장에 나와달라고......해서,,,,,,,, 1박으로 묶는것도 미리 조율이 안되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특히 외국에선......저렇게 즉흥적으로 남자가 여자만 사는 금남의집에 1박이라니
헉... 나만 그런생각 하는줄 알았는데 설정같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었군요 ㅎ...
왠지 부자연 스러운 .... 난 일본방송 보는줄 알았음... 일본방송은 리얼이 없잖아요
일본방송 한국촬영하는거랑 비슷하게 길거리서 우연히 만나 집까지 초대받는 그런 그 방송이름이..
기억이 않나네요 암튼 저거 보는순간 설정 이란 의심을 했음 뭐.. 그들이 어떤식으로
촬영했는진 그들만 알겠죠 ㅋ
물론 설정일 수도 있고 미리 소문듣고 찾아온 경우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국말을 저렇게 잘한 다는 것, 그리고 집에서 자신이 보던 한국드라마 바로 보여주는 것, 이런 것들 보면 한류팬 자체가 설정은 아닙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한류가 미미했을 때는 저런 설정 만들래가 만들수도 없었습니다. 어디서 한국말 잘하는 리트비아 사람들을 구해옵니까? 설정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한국말까지 공부하고 집에서 한국드라마 즐겨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한류가 분명히 퍼지고 있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