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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16:05
[영화] 천만 영화 '명량', 줄 잇는 관람 행렬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6,85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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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4-08-10 16:47
   
이건 한류가,,,,
크라바트 14-08-10 16:55
   
근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쉬리 이전엔 누가 촌스럽게 우리나라 영화따윌 보냐며 대부분 다 무시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우리나라 영화를 보는데 주저함이 없으니, 우리나라 영화의 위상이 이만큼이나 높아졌다는 사실이 너무 기분 좋네요.
슈슈슈슈슈 14-08-10 17:21
   
솔직히 보지마시길...초반에 너무 지루하고..배우들의 개연성 너무 뜬끔없더군요...
난 이게 이순신장군 인기일뿐이라고 생각이 들뿐이구요...
진중권이 한말...솔직히 동감갑니다...졸작입니다..
반면에 해적은 너무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들더군요...
전투신?? 솔직히 해적이 더 나아요...영화 볼거리도 더 많고 더 재밌습니다..
해적 추천합니다...솔직히 명량하고 비교할 퀄리티가 아니에요...훨씬 더 수작입니다...
     
디노 14-08-10 17:54
   
왜 님의 주관적인 견해로 보라마라 하는 건가요?
난 재미있어서 두 번이나 봤는데...
보고나서 감동의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였어요.
해적 알바신가?
          
ahaWkd7 14-08-10 18:23
   
님이 재미있어서 두번보는건 님 마음이고 윗 사람이 졸작이라고 보지말라고 하는것도 그 사람 마음이구요.
그너무 알바드립은 참...
그럼 님은 명랑 알바신가요?
난 두개다 못 봤고 볼 예정이지만 님보다는 위에 슈슈슈님이 더 객관적인거 같은대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그런 기사가 많고...
졸작이라고 해서 재미와 감동을 못 느끼는것도 아니고 명작이라고 재미있거나 관중이 많이 든다는 보장은 없죠.
               
디노 14-08-10 19:32
   
난 윗 분 처럼 보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내가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친구한테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이런 공룐의 장소에서 자기 주관적인 판단으로 보지 말라는 건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그것도 첫마디에...
그럼 그 영화 좋게 봤던 사람은 화가 안나겠어요?
     
몽키다이 14-08-10 20:26
   
해적이요????? 완전 개쓰레기 영화던데요???  허접한 개그에 짱깨 수준의 cg에 장난아니던데......
     
샷건블루스 14-08-10 22:07
   
~라는 좆선족의 언플이었습니다.
     
슬픈하루 14-08-16 06:14
   
호불호죠.. 다만 자신생각을 타인에게 주입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레이나♡ 14-08-10 18:25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천랑 14-08-10 20:14
   
재미있다, 재미없다 선에서 평가하면 다른사람이 알아서 판단할거 같은데,
보라, 보지말라는 오버 같네요.
후추루추 14-08-10 22:55
   
이게 왜 한류자료에있는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솔까 나도보고왔찌만 첫전투가 진짜 쩔게 재밌었는데 CG겁나 신경쓰였음 영화인데... 드라마인줄...

그리고 좀 중간중간 지루한감이 없지않았나 싶었음... 배위에서 조총이 저격이 된다고?? 조총이?? 영화 전체적으로 재밌게봣는데 이런저런게 되게 머리깊히 박혀서 2번 돈주고 보긴 그랬음

드라마적인 연출과 역사적 고증은 없던듯... 영화에서는 대게 처절하게싸우지만 실제 역사에서보면 개처발랐다고나옴

 이순신장군 버프 + 최민식 버프 라서 많이 보러오는거같음... ㅇㅇ

이순신 장군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과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보러왔을까... 싶음
     
Treal 14-08-11 09:17
   
저랑 감상평이 같으시네요.^^
뭐 최종병기 활에서 활로 상대편 활줄도 저격하는 장면이 나왔으니 감독의 입장에선 재미를 위한 장치였나 봅니다.
제 생각에도 명량은 순전히 이순신의 승리, 최민식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보는 중간에 지루해지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면 그건 십중팔구 뭔가 영화가 잘못됐다는 뜻인데 명량은 몇번이나 그런 순간이 오더군요.
감독에게는 절대 좋은 점수를 못주겠습니다.
귀염둥이 14-08-11 00:11
   
솔직히 이순신 드라마에비해 떨어지는 졸작인건 맞음 그런데... 이순신그자체만으로도 보는내내 울컥했습니다.
귀염둥이 14-08-11 00:12
   
한산대첩 기대됩니다.
1lastcry 14-08-11 09:02
   
명량, 대전터미널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제작비 많이 썼다는데, 그냥 kbs 불멸의 이순신 2회분 보는 게랑 대동소이합니다. 전투신도 사실 그냥 그래요. 이순신 장군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조선을 구했다라는 이유로 볼 만한 가치는 있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냐고 하면, 글쎄요 돈 내고 영화관에서는 안볼 거 같네요.
Treal 14-08-11 09:06
   
개봉날 곧바로 봤습니다.
영화자체로는 그닥 괜찮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무공의 영화고, 최민식의 영화라서 봤습니다.
보고나서 친구들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화는 그닥인데 그래도 봐라.
제가 느낀 명량은 한일전 축구같은 영화입니다.
축구자체의 수준이 엄청 높아서 온국민이 시청하는건 아니죠. 한일전이기 때문에 보는 겁니다.
명량도 딱 그 한일전 축구같은 영화입니다. ^^
최민식이 연기하는, 충무공이 쪽바리들을 마구마구 썰어주시는데 어떻게 안볼까요? ㅎㅎ
한일전 축구하는데 우리나라가 10:0으로 이기는데 어떻게 흥분안할수가 있겠습니까? ^^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테스 14-08-11 18:10
   
반지의 제왕...호빗을 보는 느낌으로 봤는데.....3부작 영화의 첫편으로 생각하면.....괜찮은 영화입니다.
겨우살이 14-08-11 22:08
   
저는 이런류에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찾아보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애기해서 봤더니..

이건 뭐 대실망 ㅡㅡ;;

그냥 자기의 영화를 좋아하는 장르가 있는분들은 굳이 보면 후회할지도...

그리고 영화라는건 여러 장르가 있는거고.. 그것마다 사람의 차이도 있는겁니다..

마치 음식처럼.. 난 매운게 좋은데 넌 왜 그렇게 먹느냐.. 그런식의 말투는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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