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독일어나 영어 버젼 들어보면 뭔가 딱딱하고 어색, 막힌 느낌의 흐름이거나 한국 노래 특유의 감성 묻어나는 가사 전개나 발성 구현이 안되는 느낌이 들던데(제 개인적으로),
스페인어로 커버한 이 버젼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노래도 다른 스페인어 버젼 커버들보다 잘 하기도 하지만 스페인어 발음이 한국 노래 정서와 많이 닮은 것 같아 정감이 가네요.
Karla Vásquez (Chile)
한국어 노래 커버로는 마르가리타, 안무 커버로는 프랑스의 베트남계 인듯한 TAMBROS가 인상적이던데 이미 올려져 있어,
터키 처자가 한국어 노래 커버한 거 하나 올려봅니다. 독특한 발음이 그런대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