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TV인줄알았는데 마지막에 아리랑TV나오네요;;쩝

잘 봤습니다~!

그래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규모로는 엄청난 성장을 이룩한건 사실이지만 과연 질적으로도 성장을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제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규모와 질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과거의 많은 우리 아버지 세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지금 우리세대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기업이 성공했지요. 국민 삶의 질은? 경제가 성장한 만큼 성장했습니까? 아직도 노동력 착취는 세계에서 최고 순위.

저런 걸 보면 우리는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이룩해 놓은 걸 까먹기만 하는 참 못난 자식들인 것 같아요.

잘봤어요

ㅇㅇ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의 희생이 컸죠... 그 희생으로 울나라 기업들이 엄청난 성장을 한 건데...과연 그 빵은 누구에게ㄷ더 배분됐을지...뭐 말 안해도 알죠...

해방당시 정말 친일들 다 말살하던가 일본으로 추방만 했어도...
물론 그에 따른 경쟁성장이 지금보단 더뎌딜수도 있었겠지고 정치비리가 아에 없어지진 않았겠지만...
지금 현 정치인 및 고위층들보단 깨끗하고 정직한 나라가 되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도 많은 추악한 비리들이 얼키고 설키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막막할정도로
현제는 답이없다고 봅니다.
지금 유병헌 사건만해도... 정말 역겨울정도로 잘못된 자본주위사상에 쩌든 우리나라실태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회각층 관계자들이 얼켜있으면 저런 살인마 하나검거를 못한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올뿐...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어울려야한다" 이말 제가 생각하는 가장 한심하고 안타까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많은 사람한테 붙어서 그저 악의가 뭔지 선의가 뭔지를 망각한체 살아가는 사람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의 종특이라면 종특이라고 말할수 있는 한가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이런 마인드...
이 역겨운 마인드를 없에는게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많은 성장을 한건 사실이지만 사실 매우 잘못된 방향인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요. 외적 상장뿐이지 실질적으로 삶의 질은 후진국과 별반 없죠. 땅덩어리 자원 인구 대비 너무 키웠어요. 만불~만오천불 사이에서 내실을 다져야 된다고 봅니다.

 내수가 사실상 제로인 나라에서 너무 비대하게 키운 나머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지경까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국부는 수출에 (실질적으로 수출 보조금이나 마찬가지) 다 때려 박고, 고환율 정책을 유지하면서 노동력 투입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이윤...  노동대비 이윤이 낮다 보니 국부는 다시 수출에 더 때려박고... 악순환의 연속...  이런 연속된 안순환이 소위 대기업에 부의 집중 현상을 일으키고...

 아무리 봐도 답이 안 보이는 경제 구조인것 같아요.  내실을 다져야 되는데... 정치는 썩었고, 국민의 경제 기대치는 매우 높고... 이래 저래 스폰지 위에다가 빌딩을 쌓고 있는 형국이죠.

정말 입바른소리고 진부한이야기 입니다만

어떤 부분에서라도 지금 아픈만큼 성숙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이 주춤할지는 모르지만 한발 후퇴할 정도로의 어리석은 나라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썬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도 그것에 포기하고 절망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참 쉽지가 않죠...

성실성실성실 악으로 여기까지 온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