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동의합니다..
한국 문화정책은 굉장히 보수적이라, 해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활동하기 굉장히 힘들죠.
특히 일본은, 여러가지 정치적 이슈가 맞물려서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논란을 조장하는건 아니지만,
최근 6여년정도 문화적으로는 훨씬 위축된(정치적 영향으로) 경향이 있기도 하구요,
예전 유민의 경우에도 방송출연제한때문에
일주일에 1개이상의 방송에 출연할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거같은데,
미래가 창창한 재원이 한국에서 중요한 시기를 놓치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들어요..
몇년뒤에 혹시 그런 현실때문에 한국에 실망하게될까 정말 두렵습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타케이 에미, 한국을 좋아하기도하고 굉장히 호감을 갖고있는데
일본내에서는 한국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엄청 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