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수준이 문화평론이라니...
전세계 파급력을볼때 한국,서울 이름 두글자 알리기위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기나 하는지..
이미지때문에 문제라면 애초에 사전 시나리오 검토(촬영전) 했을태고
꼭 저런대 초치는 놈들이 있으니..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란게 영화의 줄거리를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데

어벤저스감독이 혹시나 멍청하게 일반인들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장소조차 이해를 못하게 영화를 찍을까봐 저분은 걱정이 되나봅니다.

문화평론가가 맞는 말 했는데요? 2조원효과라는건 반지의 제왕의 뉴질랜드, 아바타 등의 효과와 비교해서 말한건데 이는 어디까지나 그 배경자체가 워낙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움 자체로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효과가 난 것이지,

액션영화에서 등장한다고 그러한 효과가 나겠습니까?

반지의 제왕의 1/100000이라도 효과가 난다면 다행이죠.

어벤져스로 인한 효과는 그저 잘해봐야 한국이라는 나라가 더이상 전쟁에 시달리는 나라가 아니다라는 점을 각인시키는 것과 서울이라는 도시가 있구나 라는 흥보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반지의 제왕의 뉴질랜드와 비교하다니 어처구니 없는거죠.

한국촬영이 남긴 것...

그것은 참을수 없는 가벼움...

저깟 외국영화 찰영이 뭐라고...
이게 연일 뉴스거리가 될 일인가

나라가 클려면 마음도 커져야...

이젠 소국민적 촌티를 벗고...
대국적 마인드로 성숙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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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의 그 ..한강다리..같은 이미지 탈피만 한다면야..

글로벌 호구  대~한민국 짝짝짝짝...    남는건 적자인데 2조원창출한다고 구라치고 ,  시민들 불편과 시간적 손해는  나몰라라하고 그저 외국인이라면 굽신거리는 나라.    자국에대한 애정은  손톱만큼 가지면서  외국에는 통크게 베푸는 나라..  국민경제는  어려운데  이름알린다고 호들갑 떨면서 돈퍼주고 자리제공해주고 시민들 불편하게하고  정말 이나라 요지경이다.

그 디워도 LA 도심지에 도로통제하고 찍은거라니깐.... 왜 우리만생각하지...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찍을때 준 불편함은 생각도안하나..  다 똑같은건데 우리나라 관광부가 해외촬영오라고 유치하려고 쓴돈을 30프로 돌려주는거지 근데 다른나라도 전부 똑같단말이지 뉴질랜드 프랑스 이런데는 15~20프로고 싱가포르는 50프로까지 돌려주는데 꼭 우리나라만 멍청해서 피해본다는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헐리우드 영화라고 무조건 지원해 준건 아니지 않나요? 역대 흥행 순위만 봐도 어벤저스 위에 타이타닉과 아바타 뿐인걸로 아는데요.
어쨌건 엎지러진 물이고, 영화에서 서울을 어떻게 표현해 주느냐의 문제만 남았네요. 다 부셔버리던지 어쩌던지 인상적인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 나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