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임..링크좀..

http://www.youtube.com/watch?v=oNJkHSNfNvU&feature=player_embedded

애국가를 저딴씩으로 부를려면 부르지 말던지ㄱ- 뭔놈의 발브레이션을 그렇게 넣냐 음정도 지 맘대로고

아...소향 다 좋은데 애국가 같은건 진짜 좀 정석으로 부르지...이렇게 부르는거 제일 듣기 싫다

애국가는 국악으로 불러야 진짜애국가아닐까요?
미흑인음악장르로 애국가라니

참 재미있네요. 소향씨가 아래에 알앤비 버전으로 미국 국가를 불렀을때 사람들 반응은....

          "미국 국가는 국가 같지가 않아요 빌보드차트에 올라갈것만 같아
          천조국은 국가가 알앤비네여.. "

          "대단하네요....;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고 짜릿해지는게..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캬아~ 잘 부르넹!!+_+"

          "소향의 목소리는 정말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정말 강력합니다. 카리스마는 흉내낼수 있지만 부드러움은 타고나지 않으면...
          할튼 미국국가는 들을때 마다 미국문명과 인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찬양일색이네요.. ㅋㅋㅋ

그런데 똑같은 알앤비 버전으로 애국가를 불렀더니...

        "애국가를 저딴씩으로 부를려면 부르지 말던지ㄱ-
          뭔놈의 발브레이션을 그렇게 넣냐 음정도 지 맘대로고 "
   
        "아...소향 다 좋은데 애국가 같은건 진짜 좀 정석으로 부르지...
          이렇게 부르는거 제일 듣기 싫다 "

          "애국가는 국악으로 불러야 진짜애국가아닐까요?
            미흑인음악장르로 애국가라니 " 

소향씨가 판소리 버전으로 애국가 부르는걸 상상해보니... 참 재미있네요ㅎㅎㅎ
저는 맨날 듣는 애국가 지겨워서 잘 안들어요. 그런데 소향씨의 편곡버전은
참 듣기좋고 신선했어요.

뭐..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분들 비난하고 싶지는않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시길 바래요.
너무 다른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냥 비교해보았습니다.

위에있는...
댓글이나 제대로 보고 말씀하세요.

>>애국가는 국악으로 불러야 진짜애국가아닐까요?
>>미흑인음악장르로 애국가라니

국악중에 노래부르는게 뭐있나요? 판소리 아닌가요???
국악으로 불러야 진짜 애국가... 라는 말이.. 판소리로 부르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애국가에 기교나 고음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규칙은
누가 만든거죠???
그것이 모두가 동의한 규칙이 아니라면...
당신이 듣기 싫은것은 당신 개인의 취향이니 남에게 강요할 바가 아니지요.

다른 가수들도 그러면 애국가 부르게 하지말던가
맘에 안들면 듣지 말던가, 이런 악플은 달지좀 맙시다.
듣기 싫으면 혼자 듣기 싫은거로 생각만 하세요. 글 달아서 다른 사람들눈까지 흐리지 마시고.

그럼 찬양해 드리죠~
소향의 애국가는 신선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좋네요.
크라이막스로 올라갈땐 소름이 끼칠정도네요. 소향씨의 마음이 느껴질정도로요.
소향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보다가 짜증나서 .. 고음이 듣기 거북하네요

소향이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ㅋㅋㅋ
애국가에 바이브넣고... 각종 기교에..
가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가가 가요야?ㅋㅋㅋㅋㅋㅋ
역시 거슬리는건 나뿐만이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

난 웅장하고 건함하고 좋기만 하구만~!ㅋㅋㅋ

지랄을 떨어서 좋은 노래 망치네..

꼭 큰 무대 경험없는 것들이 시선집중되면 막 기교부리고 해야만 노래잘한다고 인정받을꺼라 생각하고

되도 않는 애드립에 바이브레이션에 별 지랄을 다 치곤하지..

이건 가창력이 좋은게 아니고, 지랄병임..

애국가를 정석대로 불려야한다는 생각은 편견같음.
부르는 사람이 경건한 마음으로 부르고 듣는사람이 감동을 받음 도ㅒㅆ지
신선해서 좋구만..

애국가를 다른 방식으로 부르는것이 애국가에 대한 큰 모독인가요?
항상 느리고 우울하고 슬픈분위기의 애국가만 부르고 또 들어야 하나요?

락버전 애국가.. 소울 버전의 애국가 .. 또 알앤비로... 애국가가 있으면 안되나요?
그렇게 다양한 애국가가 널리 불려 진다면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도 있고
잊혀져가는 애국가를 사랑받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소 호불호가 있겠으나 단지.. 애국가를 건드렸다고
마치 큰 모독이라도 되는냥 경기들린 반응을 보이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잘보겠습니다!

ㅎㅎㅎ 참 잘 불렁ㅋㅋㅋ

윤도현이 애국가 락버전으로 불렀다고 뭐라해서 못불렀을때는 그걸 까더니 여기선 반대네
그놈의 논리는 좋을대로 변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