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여화 반딧불의 묘만 보아도 얼마나 피해자인척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만화를 외국인 관점에서 보면, 전쟁범죄국인 일본이라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민간인은 불쌍하다. 전쟁은 나쁜 것! 이렇게 해석할텐데,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시각이 왜곡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우리는 피해자다" 이렇게 말이죠
좀 과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이 우민화 (침략전쟁 미화정책) 정책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 쪽입니다. 만약 독일처럼 철저하고 사과했으면 국제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했을지 상상이 안 되요. 집권 세력은 눈앞에 열매를 딸려고 우경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겠지만, 이건 결국 본인들 발목 잡는거죠. 아베 같은 수상이 계속 나와야 됩니다. 전 총리 같은 인물이 나오면 안 됨.
국제사회에서 "역쉬 G2 일본" "세계 2위 경제국은 먼가 달라도 달라" "아시아의 리더" 이런 인식이 생기면 우리 입장에선 정말 곤란해 지죠. 우리만 속 좁은넘 되기 쉽상이고, 암튼 일본 이란 나라가 존속할때 까지 영원히 역사 날조속에 살아가는게 우리에겐 득이긴 해요
일본인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이라도 일본인과 논쟁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런 동영상 하나로 일본 각계에 충격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게 되죠.
일본인들은 아마 저 여자를 일본인인 척 하는 '재일'로 치부하며 날조라고 우길 겁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한 논리들만 모은 우익사이트를 증거라고 걸면서 말이죠. 그리고 영국의 식민지들을 거론하며 영국이나 잘 하라고 역공하겠죠.
일본인들은 특이하게 집단의 이익과 목적을 위한 결론을 먼저 내려놓고 거기에 도움되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는 국민성(?) D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는 절대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해당 논리를 공유하는 집단을 아예 확실하게 궤멸시키지 않는 이상 절대 입 다물 놈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