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글 입니다.

저거 택배상자에 고양이 보낸 미친X는 뭐야...

-_- 설정이죠 설마 그걸 그대로 믿으시는건지........?

저기서 키우는 고양이 같아요. 보아하니 재밌으라고 연출한거 같은데

사람들이 저 영상보고 고양이 뭐냐고 다들 한마디 하니까
영국남자가 저거 자기들이 한 장난이라고 해명했어요.
장난이면 장난이라고 영상에도 같이 포함해놨어야 사람들이 오해를 안 하지 에휴..

저도 첨에 저거 보고 엄청 화났었는데 검색해보니 연출이라 다행이었네요...

저 페이지 가 보면 영상 소개하는 글에 가장 우측에 있는 애가 키우는 고양이로 장난친 거래요.
저도 쟤네 무개념이네 이러면서 찾아봤거든요.
영상에 좀 적어 놓지...

유튭에 적어 놨어요 친절히 한/영 둘다 적어놨네요.

동물 넣는거 자체가 불법이고 애초에 넣으면 걸림

그나저나 현재 740,633 뷰!  대단한데요?

저 영국놈 머리 좋은 놈임..

난 이 채널 보다가 저놈이 자기는 뭐뭐 갖고싶다고 선물 보내달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거 보고
딱 채널 구독 끊음.

ㅋ

다른 영상 말고 이 영상만 보았을 땐
선물은 아니고 편지 보내라고 주소를 알려준 것 같은데,,,
(근데 메일도 아니고 집 주소를?)

아무튼,,, 어쨌거나 주소를 알려줬더니
편지 말고도 저렇게나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근데 한 번은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죠.
편지만 바랬는데 선물공세를 받은 것이라면요.

근데 두 번은 민폐죠.
웃는 낯으로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이죠.
물론 맘에 들어서 선물 주는 거야 주는 사람 자유겠지만
만약 저 친구가 착한 사람이라면 지나친 선물공세에 미안해해야 할 테죠.

근데 미안해하지도 않고 거절도 안 하면서 두 번씩이나 저렇게 선물을 받는다면
그건 저 친구가 자기가 영국인에다 백인이라서 인기 많을 줄 알고 일부러 선물을 바래서
메일도 아닌 집 주소를 알려준 것이나 마찬가지 되는 거죠.

고양이를 택배보내는 몰상식한 또라이가 있네...

한국인들의 어떤 감정을 잘 아는 애들 같네요 백인뱃지+영국버프

저 냥반이  한국여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듯요! 그런데 저 뒤에 쌓여있는 택배상자들 좀 보세요~ 헐

잘볼게영~

맛있겠다,,
잘보구 가요,

저 영국인 한국사랑 대단하던데....알지도못하면서 까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