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 사건 이후 올림픽에서 피겨라는 종목이 퇴출 될 위기를 맞았죠...그 당시 피겨계에서
구채점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채점제를 만들었죠 그것이 지금의 신채점 방식...
모든 기술요소와 점프등등을 등급으로 나누어서 그 등급대로 수행한 사람에게 점수를 주고
완벽하게 그 요소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가산점을 주는 방식인데...처음에 적응을 못한
선수들과 심판들 ..또 이런 요소들을 적당히 이용해서 오로지 점수만 받기위해 점수 기계들이
등장하면서 피겨가 완전 개판이 되었다고 불만이 자자할때
연아선수의 록산느의탱고 종달새의비상....죽음의무도 세헤라자데..가 나왔죠...
그다음 심판이나 피겨팬들 사이에서 신채점제도가 틀렸다는 말은 쏙 들어가죠....
문제는 채점제도가 아니라 그걸 수행 못하는 선수들이었다는 것이 연아선수로 인해
증명되었기때문이죠...
피겨의 패러다임을 바꾼것이 연아선수입니다
단지 올림픽 금메달 몇개 세계선수권 금메달몇개?? 이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연아선수로 인해 피겨의 새로은 기준이 생겼습니다 3-3 이 탑싱의 기준이 된것 또한있죠..
또한 세계신기록도 11번 갈아치우고 주니어부터 올포디움 선수이고..기네스북 신기록 보유자고..
200점 돌파 최초 여싱 ..모든 대회에서 쇼트 또는 프리에서 1위했던...등등 너무나 많은 기록도 또한
가지고 있는 선수죠....
22222222 김연아 선수가 피겨의 기준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라죠..
한마디로 피겨계의 한획을 그은 인물이라는거죠.. 피겨역사상 최고라고 미국에서도 그러는것 보면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만 따고 은퇴하면 피겨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은 선수생활에서 포디움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