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리쌍과는 확실히 다른 개리 만의 음악을 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리쌍 음악과는 다를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서 자극적이고 욕도 들어간 가사도 많죠. 사실 이번 개리의 앨범은 흥행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자기 기념비적인 그런 목적이라서.. 그래서 기념하기 위해 일부러 뮤직비디오도 두 편이나 찍었죠. 본인도 이렇게 흥행을 할 거라 생각은 안 했을 거에요.
그리고 아쉽지만 리쌍의 예전 음악과는 지금의 음악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본인들이 얘기 했었죠. 왜냐면 지금의 리쌍은 더이상 헝그리 하지 않으니까요. 예능으로 사랑도 받고 돈도 벌만큼 벌었고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가식적으로 헝그리한 그런 느낌을 줘 가면서 그런 음악을 하는 건 본인들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헝그리한 리쌍의 느낌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올 상반기에 리쌍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까 헝그리 한 그느낌은 아니더라도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으셨으면 하네요.
성적인 표현을 왜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지...19금으로 성인만 보게 되어 있구만...
예술이 성을 표현할 수도 있는거지...뮤비가 성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싫다는 사람들 야동 한 번 안 본 사람 있나?
유튜브 댓글보니...한국인들은 피부 흰 여자들만 좋아한다느니, 피부가 검은 외국인은 이상하게 쳐다본다느니...인종차별적인 댓글들도 달리고...미국이나 유럽애들이 그런 말 할 입장이냐? 애초에 그들을 노예로 만든건 니들이고..아직도 백인동네에 흑인 나타나면 경찰에 신고하고..백인경찰들이 무고한 흑인들 심심하면 죽도록 패거나 혐의도 없는데 무조건 총부터 쏘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