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이 나올때 웃네 ㅋㅋㅋ

사투리 사용하는 주위 사람들보면 솔직히 뭔가 부족해 보인다.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무슨 사투리냐? 표준어만 사용하고 살자.

뭐가 부족해 보인다는건지
그런 어처구니없는 주관적인 생각은 혼자서 생각하시길^^

사투리도 어떻게 보면 문화의 다양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훗날 중국이나 미국에서 한국은 나라가 작아서 사투리(지역 방언)가 없다거나, 사투리가 없는 것을 보니 역사가 짧을거라고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처럼 연설이나 발표같은것은 서울 지방 방언으로 하고, 사적인 부분은 지역방언을 사용하면 되는 것 입니다. 안그래도 글로는 사투리를 적는 사람이 적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흐르면 역사속에 사라질거라고 예견되죠.. 굳이 사투리를 지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한편에서는 우리말과 글을 기록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것이 가치없다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거죠.. 극단적으로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주위 사람들보면 솔직히 뭔가 부족해 보인다. 글로벌 세계에서 무슨 한국어냐? 영어만 사용하고 살자. 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하게만 이야기 하자면...

별로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는거고.. 거부감까지는 아니지만.... 별로인건 사실임...

(전 100% 설태생 30년을 훌쩍넘은지도 꽤된..-0-;;; ..설토박이 입니다만..  예의차리는거 말고..
상대방의 감정상하는것 .. 다.. 집어치우고 .. 100% 제 진심 개인적인소견입니다.  설사람이 사투리 다 별로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간혹.. 재미로 사투리 따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중파에서 사투리쓰는건... 별로네요...)

사투리?
어쩌다 한 번 들으면 신기하고 매력있어 보일지 몰라도
사투리 솔직히 계속 듣고 있으면 짜증나고 촌스럽고...쩝..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존속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많이 사라져 가는 추세이니 사어가 되기 전에 기록해 놓을 필요성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