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한류기획 "세계 속의 한류 현재를 진단하다" - 130706
(올 7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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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합작으로 만리장성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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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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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10년, 문화로 정착한다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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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합작으로 만리장성을 넘다
- 우리의 한류는 이미 중국인들의 생활에서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열렬한 애호에도 불구하고 한류의 직접 진출은
제약이 있다. 대중문화의 중국 진출에 대한 이런 제약들을 뛰어넘기 위해 지금 각 분야에서는 양국 기업 또는 대중문화
인들 사이에 합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영화에서는 이번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가한 “미스터 고”가 중국 측과 공동
제작되어 양국 동시 상영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에서도 규제를 넘기 위해 “김종욱 찾기”의 중국 버전이 합작을 통해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만리장성을 넘기 위한 한류 전도사의 노력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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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열풍
- 중국과 인도음식을 애호하던 영국인의 입맛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10년 전. 그러나 10년 전부터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일본, 타이등의 음식문화를 즐기는 인구가 급성장한 것. 여기에 한국음식이 빠
질 수 없었다. 중국, 인도, 이탈리아 등 오래된 음식문화에 식상한 영국인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으면서 한국 음식에 주
목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K팝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가 한류를 일으키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최근엔 음식문화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국음식문화의 영국진출 현주소와 전망,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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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10년, 문화로 정착한다 - 일본
- 드라마에 이어 K-pop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일본의 한류. 그러나 독도문제와 역사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갈등과
우익적인 아베 정권의 등장 등으로 한류는 일단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2011년 취재했던 한류팬 나카무라(39, 여)를 중심
으로, 변화된 한류의 양상을 살펴보고 이후 한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영상오류 참조 -
http://gemnado.net/help_restri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