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은 후덥지근한 습기로 늘 불쾌감이 따라다니는 7,8월은 가급적 피하라구 권하고 싶음.
좋은 인상주기가 힘들다 싶어요~ 악취 후덥지근한 열기...
진짜로~한국의 영어공부는 그 엄청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외국인앞에선 전혀 무용지물이구나
그래도 우리보다 나을게 없는 일본인들은 안도망가던데..
나도 전철안에서 외국인과 손짓 몸짓으로 문장이 아닌 단어로도 해보니 무려 10여분동안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도망가지말라구~ 카메라때문인가
꼬맹이부분에서 웃겼고 지하철탔을때 남성이 자리옮기는 부분에서 빵터졌다.
예전 말레이반도 말라카해협의 해적들의 본고장이 지금의 싱가폴이라는것을 재는 알까.
운좋게 영국의 압력으로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하여 중계무역으로 부를 급속하게 축적.
인구의 대다수는 중국남방계, 말레이인종, 인도계 다인종 도시국가. 싱가폴의 면적은 서울크기.
국민소득은 높은데 싱가폴 서민들은 진짜 젤 불쌍함
집 물가는 세계 탑을 다툴정도로 비싼데 나라가 코딱지만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울나라만 해도 서울 못살면 경기나 기타 지방의 선택권이 있는데
싱가폴 야후 가끔 들어가서 댓글보면 다들 살기힘들다고 아우성.
외국인이 일자리 뺏는다고 외국인혐오도 엄청심하고
이걸 보면서 내가 외국인이더라도 첫날부터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밖에 없겠네요. 공항직원이란 인간이 외국인이 길 물어보는데 자리를 비우고 도망가버리다니. 저 싸가지 없는 꼬마 놈들은 뭐고. 영어로 제대로 위치 설명도 못해주는 인간이 게스트하우스는 또 어떻게 운영하고. 보면서 부아가 치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