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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6 22:17
[문화] 한국엄마와 영국엄마의차이
 글쓴이 : 부리부리
조회 : 9,07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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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심장 13-09-26 22:20
   
음... 아침 기상 ㅋㅋㅋ 어렸을때 늦잠자면 어무니한테 쌍욕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이 새끼가' 라는 어무니의 욕을 듣고 난 후부터는 트라우마때문에 아침되면 벌떠벌떡 일어났던....ㅜ
엄마한테 짜증내고 징징대면  아부지한테 모형 총자루로 맞았고...ㅜ
     
류현진 13-09-26 22:47
   
전 등교전에 엄마가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다 아버지의 야 임마 한소리면 정신이 바짝 들면서

깼네요ㅋㅋㅋ
골뱅이 13-09-26 23:02
   
요즘 한국 부모님들의 문제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부모가 해주고 지나치게 챙겨주고 보호하고
그러다 점점 아이는 그것이 버릇이 되고 나중에 우리 아이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항상 부모가 문제
블랙션 13-09-26 23:45
   
뭔가를 해주기 시작하면 자율성이 떨어지고 의타심이 생기고, 이후에 삶이 그렇게 전개되지 않을경우에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됩니다. 학교, 직장, 군대등 조직적인 곳 뿐만아니라 취미와 친목으로 모인 자리에서도 환영받지 못하죠.
 서진이 엄마는 스스로를 힘들고 고생스럽게 애를 망가뜨리는 겁니다.  방송이라 그런지 최악의 한국 가정을 골랐는지 모르지만 엄마가 차라리 맞벌이를 나가서 아침에 좀더 바쁜게 낫겠네요.
레이그랑 13-09-26 23:57
   
전 무엇보다 영국 초등학교학생 동생이 혼자 양치한다는게 더 놀랍네요...3살정도로 보이는데 교육의 차이인가...
긴이야기 13-09-26 23:58
   
ㅋㅋㅋ조작질도 정도껏해야지...저건 일반화 시키면 곤란한데 방송에서 ㅋ
Swing 13-09-27 00:16
   
에잉ㅋ 한국엄마들의 평균을 잘못 잡은듯
NASRI 13-09-27 00:25
   
요즘 저런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를 하시네요.

저정도 나이 또래 애 키우는 아줌마한테 저 영상 보여주고 한번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인지 바로 알수 있을겁니다.
특급 13-09-27 00:52
   
우리집은 그럼 철저한 영국식이네ㅡㅡ;; 영국엔 가본적도 없는데...쩝
현실론자 13-09-27 01:01
   
외국에 대한 환상을 우리나라 언론이 너무 심어주는 듯 합니다. 한국도 저런가정이 있죠. 영국도 개판가정도 있고.

실제로 직접보고 느끼는게 좋습니다. 한국언론들 취재를 해서 결과를 내는게 아니라 결과를 내놓고 취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명 13-09-27 01:14
   
영국 엄마는 카리스마가 있잔아..오똑한 콧날에 푸른눈 금발..말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없지..
이게 아이 한테 얼마나 큰 차이인지 모르시는군..그냥 소리만 지르면 되는줄 아시나..
핸드 13-09-27 01:23
   
한국 엄마들은 저러면서 남편한테까지 뭘 잔뜩 떠맏기지...온갖 불평을 쏟아내면서 ...
용사마 13-09-27 02:21
   
예전꺼넹
마타타 13-09-27 02:50
   
남자 애들은 부모의 간섭이 너무 지나치면 반항심이 생기는 경우도 많던데
R포인트 13-09-27 04:23
   
나참... 내가 보기에 이런 영상 보여주는 이유가 현제 한국엄마들이 아이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주니까
경각심 차원에서 영상을 만들어 주는거 같은데
물론 반성해야 할 문제이고 너무 부모님 위주로 의존을 하게 되니까 아이들 스스로 자립심이라는게
너무너무 늦게께우친다는게 문제임..
대학생이 되어도 부모님이 깨워야 일어나는 사태, 20살 넘어도 라면하나 못끊여 먹는 사람도 태반임..
그냥 경각심을 갖고 독립심을 심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스스로 하게 키워나가야 된다는 걸 알려주려는거
같은데 왜 궂이 멍청하게 모든영국인이 저러는건 아니다.... 라는 누구나 뻔히 아는 말을 뭐하러 하는건지..
     
현실론자 13-09-27 13:29
   
알포인트 같은 분들이 대표적인 후진국형 국민의식을 가진 사람이죠.

"내가 볼때 좋은 의도니깐 문제없다."어거 아닙니까? 언론은 국민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판단하게 하는 곳이죠. 님은 저 영상보면 무슨 판단이 듭니까? 한국엄마 질 낮은 엄마 영국엄마 질 높은 엄마이지 않나요? 이게 정확하게 일제시대 말기에 일본이 우리에게 한 짓 입니다. 완전히 같은 짓이에요. "조선놈은 이래서 안돼"

얼마전에 모방송사에서 동남아 사람과 백인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반응을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결론은 백인남자한텐 친절한데 반해 동남아남자에게는 불친절 인종차별적은 행태를 보였다라는 뻔한 내용이죠. 근데 방송후에 그 동남아남자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방송이 날조라고 방송과는 달리 동남아남자는 아무런 차별적인 행동을 당한적이 없고 더 친절했다는 것이죠. 이런 트윗이 올라오니깐 해당방송사 작가가 개인적으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죠. "내가 볼때 내 생각에 내 판단에 내 가치기준에" 옳으니깐 이딴 방송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게 후진국형 국민의식입니다. 이런 방송은 국민의식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자국 혐오감만생기지 그게 일제말기 일본이 노린 것이에요.

리플쓰기전에 생각이란 걸 좀 합시다. 제발.
          
부리부리 13-09-27 13:41
   
참나 현실주의자님 갖다붙일걸 갖다붙여야지 님이비교한건 외형적기준이죠.
이프로는 울나라 엄니들의 정신적인문제점이라구요 님주변을 함둘러보시죠 지천으로깔린게 영상에나온 엄니들일겁니다. 글구 리플달려면 님생각을 다세요 남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리플달면 님이 나보이나요.....
               
현실론자 13-09-27 15:31
   
그러니깐 가서 보시라고요. 왜 영국 미국애들은 천사인데 우리애들은 못따라가냐? 란 주장아닙니까? 이 방송이... 가서보세요. 외국생활 한 번 못해본 분들이 님같은 헛소릴 많이해요.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국보다 잘낫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한게 있고 타국이 부족한게 있죠. 내가 하는 말은 이런 식의 방송행태는 한국국민의식 상향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말입니다. 더 악영향만 이르키지.
                    
부리부리 13-09-27 15:39
   
이양반이 걸레를 물었나 헛소리라니....말점 정수기로 돌려서 해보라구요
님만 외국갔다놨나부네ㅋㅋ 울나라애들이 외국애들보다 자율성은 떨어지는건 사실아님
글구 말점 조심혀...................
                         
현실론자 13-09-27 15:44
   
입에 걸레를 무신분은 님이 신듯.
♡레이나♡ 13-09-27 13:00
   
ㅎㅎ 잘볼게염
굿잡스 13-09-27 13:37
   
ㅋㅋ 그런식이면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나라와

스물살이면 생까는 서구 어쩌고 이런식으로 단순 비교하면 웃기겠네요 ㅋㅋ

(물론 자식의 독립성이나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도 부모의 교육 중 하나이긴 하는데

그걸 무슨 어느 국가 어떤 단순 패턴으로 비교하는 건 무리죠. 그나라의 전통이나

풍습등 역사성이나 문화가 다르니..울 나라의 유교식 혹은 고대의 오랜

충효적 사상과 서구의 개인주의적 사고는 단순 비교는 무리임. 다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굿잡스 13-09-27 13:42
   
그리고 어디서 연구 결과를 보면

울 나라 일제강점기의 숱한 박해와 유린 그기에 6.25 동란의 전쟁속에서도

사람들의 정서가 나름 온전히 유지되었던 건 바로 포대기말이식

부모의 밀착형 유대와 정서가 신생아 그리고

자라는 어린이에게 정신적 안정과 만족감을 주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정서적 유대 그리고 그 나라마다의 문화적 풍습에서 오는 어떤 패턴을 단순 비교해서

뭐가 우월하니 그러니 식은 사실 인격의 형성이나 발전에서 잣대를 정하기 매우 힘든 부분임.(그만큼

인간이라는 존재는 종교성을 떠나서 영체성을 가져서리 대단히 미묘하고 복잡함)
     
짠고구마 13-09-27 18:01
   
그렇다해도 누가 보더라도 저 영상에서는 영국가정 교육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잖아요.
지니지 13-09-27 18:37
   
영국애들이 저렇게 크기때문에 감성이 매말라있고 의무와 책임만 있는 무미건조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애들은 괴물같이 큰 어른들에게 공포감, 열등감, 무력감을 갖는데 우리나라 엄마가 이를 잘 감싸주기 때문에
애들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받은만큼 사랑을 베풀줄 알게 됩니다.
알로하 13-09-27 23:12
   
아이의 출석시간도 다르지 않을까요?
한국이 유치원때부터 빡빡하긴 하니까요
저만치 큰 아이에게 양치까지 도와주는건.. 좀 아니라 봐요
그렇다고해서 다 큰 영국애들이 한국애들보다 잘됐다는건 아니지만요
영국도 문제 많잖아요
무튼 저 영상의 엄마는 좀 아니라봐요
남일이형 13-09-28 08:04
   
그냥 이 한국엄마가 좀 과한거 아닌가요? 저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는게 익숙했기에
영국아이는 너무 내버려두나 싶어서 신기하게 봤지만...
세수나 양치는 유치원때(전 6~7살때 다녔음)부터 혼자했던 기억이 있는데..;; 옷 입는건 좀 도와주셧지만...
초딩때는 깨워주고 밥만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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