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가 NHK-BS2로 처음으로 방송된 것은 2003년4월이었습니다.
그것(그때)까지 한국의 음악,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등의 엔터테인먼트는 산발적으로 일본에 紹- 통해져, 히트 작품도 생기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어두운 밤 하늘에 깜박거리는 작은 별과 같은 존재-이었습니다.
일본에 있어서의 「겨울연가」의 대붐은 정말로 사회현상이라고 부르는 것에 어울리고, 굉장하다 - 있어 자연히이어서 그 후의 「한류 붐」에 연결되어 갔습니다. 기라성처럼 수많은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 소개되어, 팬의 -여러분의 마음을 잇달아 사로잡고, 눈부신 은하를 생각되어지는 것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일본인이, 한국의 예능·문화·역사에 포고, 멀었던 이웃나라가 단숨-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2013년.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방송되고나서 10년의 고비의 해를 「한류10주년-」이라고 위치를 부여하고,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 영향을 미쳐 온 일본과 한국의 관계 각회사가 「팬의 모두- 도록(것같이)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다」라고 제휴·협력하고, 팬의 여러분 누구라도 투표를 통해서 참가할 수 있는 공식사업 「한국 드라마 대상-」을 비롯해, 수많은 후원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앞으로의 10년, 게다가 큰 감동을 주는 수많은 한국 드라마가, -일본의 팬에게도 사랑받아, 일본과 한국의 문화의 교류, 사람들의 교류를 따라 깊게 해 주는 것 -을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서 10월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
'드라마 대상'과 '뮤직 대상'으로 진행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올해 일본 한류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9일 치바 마쿠하리 국제전시장에서 '한류 10주년 대상(Korean Entertainment 10th Anniversary Awards in Japan)'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드라마 대상' 부문과 '뮤직 대상' 부문의 수상자들을 초대해 열린다.
앞서 일본 현지 업체들이 발족한 한류 10주년 실행위원회(hanryu10.jp)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투표를 집계한 '한국 드라마 대상'의 중간발표에 따르면 '겨울연가', '미남이시네요', '옥탑방 왕세자'가 베스트 3에 뽑혔다.
이 밖에도 배용준, 장근석, 박유천이 남성배우 부문, 윤은혜, 최지우, 김선아가 여성배우 부문의 베스트 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뮤직 대상'(ke10th.jp)은 시상식 사무국이 지난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남성 그룹, 남자 솔로, 여성 그룹, 여자 솔로 등으로 팬 투표를 진행해 각 부문 베스트 5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성 그룹은 동방신기, 빅뱅, JYJ, 슈퍼주니어, 신화, 2PM, 샤이니, 씨엔블루, 에픽하이, 초신성, 인피니트 등 33팀이, 여성 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투애니원, 씨스타, 포미닛,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쓰에이 등 20여 팀이 투표 대상이다.
또 남성 솔로에는 고(故) 박용하를 비롯해 싸이, 케이윌, 김범수 등 34명, 여성 솔로에는 보아, 이효리, 백지영, 아이유, 왁스 등 16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