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비 가족 인간극장 이후 참 궁금했었는데 집도 커지고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저도 참 흐뭇하게 봤습니다.
비록 피부색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라는것을 또 느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보이지 않는 차별등 참 많이 힘들껀데 그래도 꿋꿋이 잘 살아가고 있군요 ㅎㅎ

아이들 너무 웃겨 ㅋㅋㅋ

이상한 다문화 말고 이런게 난민이죠. ㅋㅋ 근데 교수직은 좀...

인생극장 보니 굉장한 지식인이에요 5개국어던가?4개국어던가 할줄알고 뭐 난민으로

살아가면서 인권같은건 빠삭하니 교수직을 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 자신도 차별을 하지 않는다 생각햇지만,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을 발견할때도 있죠..
그러나 욤비가족을 보면서 부끄러워지는 내모습에 고개가 숙여지내요..
콩고의 안타까운 현실에도 긍적적인 삶을 살아가는 욤비가족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ㅋㅋ 이거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재밌어요.

우리 나라의 차별은 정말 굉장하네요..내가 다 부끄럽네...

욤비 토나씨 까는 분들은 이 분이 사회주의자라고 비난하더군요. 중국에서 추방 위기에서 한국 간다길래 북한인줄 알았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사실 아프리카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던 시절 북이 엄청난 지원을 했었던 곳이죠. 그래서 한국하면 아프리카에서는 북한이 먼저 떠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이 분이 난민으로 한국에 와서 고초도 겪었지만 새롭게 자리 잡으면서 한국의 좋은 점을 많이 배우고 가서 내전이 없는 조국에서 아프리카의 중추국가를 키우는 원동력을 얻어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자녀들이 콩고의 주축이 되어 아프리카를 우리 나라의 우방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보증금도 돌려받고 집도 크고 좋은곳으로 이사하고 교수님 되시고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ㅋㅋㅋ
이전에 일하시던곳에서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지만 하는일이 별로 없어 부끄럽다..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데
이제는 교수님이 되셨네요..다행입니다

예전에 인간극장 보니까 자식들은 완전히 본인들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서 콩고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던데, 욤비씨도 고민이 많겠네요.  어쨌든. 현재는 자리잡고 희망을 갖고 사는 것 같아서 참 뿌듯합니다.

10년전이라면 이런 방송보면서 격려도 했겠지만...
지금은 저런게 다 다문화선동이죠..
현실은 매년 수천명의 아프리카 난민들이 한국으로 옵니다...
물론 다받아주지 않지만 한국보다 잘살고 땅도 넓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많은 난민을 받죠...

뭔소리여 일년에 천명정도가 신청하며 1/6정도만 인정해주는데 이런게 바로 선동이지 한국인빼곤 다 쓰레기

서남아에 인도,파퀴,방글라,네팔 및 조선족 보단 차라리 흑인이 더 나은거 같음!
흑인들에  한국어 발음도 너무 본토임 같어 놀랬음!

잘봤씀다....

잘보겠습니당 ㅎ

매년 난민 신청을 하는게 4500명이 넘는데 그 중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지는 사람은 300명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럼 나머지 분들은 다 욤비토나씨 예전처럼 불법노동자로 인간대접도 못받고 살고있을 사람이 많다는건데...
너무 안타까워요..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져봤자 4대보험이랑 일할수있는권리만 생기는거라던데.
욤비가족 너무 착하고 밝아서 보기좋은데 힘든 일있어도 잘 이겨내시고..콩고도 사정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난민 신청 다 받아주면 좋겠지만.. 한국은 탈북난민을 커버하는 특수성도 있고
불체 조선족들이 넘쳐서.. 힘들긴 하죠.

인간극장 다시 한번 출연해도 될듯 적응 잘해서 ㅋㅋ

방송 처음에 욤비가 쓴 책에 한국공장에서 한국노동자는 왕 흑인은 노예 식으로 표현한게 나와서 좀 그래요
합법근로자도 아니고 불법체류자 신분에 정당한 대우를 바란다는게 말이 되나요
한국에서 차별도 많이 받았겠지만 그만큼 도움도 많이 받아서 좋은 집에 이사도 갔는데 ㅋ
다문화 정책은 득보다 실이 많은 정책이 분명한게 내국인과 외국인 갈등이 분명히 따라온다는거에요
난민 심사를 깐깐한게 하는것도 이유가 있는게 좁아터진 나라에서 외국이주민을 무차별적으로 받게되면
내국인에게 돌아갈 파이를 이주민과 나눠야 하고 그러면 내국인들 불만도 무시못하게되고
외국이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면 줄수록 더많은 혜택을 요구할뿐 그들이 고마움을 알까요?
욤비가족에게 수많은 혜택을 줬음에도 감사하든가요? 당연하게 여기잖아요?
상대적으로 매일매일 한국인에게 차별을 받으니 감사한 마음이 안생기는거 아니겠어요

행복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애들이 적응을 잘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