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셀파들이 더 위대함 ㅋㅋㅋ.

그 이유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세르파들도 대단하다 말하면 되는걸 굳이 더 라는 비교 표현까지 써가며 주인공을 깎아내려 관심받으려는 한심한 관심병자. 뒤에 ㅋㅋㅋ는 싸구려 인성에 어울리는 싸구려 서명

죽어야 끝나는 싸움...;;;

등산은 레저지 스포츠가 아님.

솔직히 히말라야 몇개를 오르는게 머가 중요함. 다 배부른 사람들이 자기 위안 삼아 하는것뿐.

셀파들이 힘들면 더 힘들지 원정이랍시고 가는 사람들은 편하게 오름. 등산은 어디를 정복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변질되서 깃발 꽂는게 무슨 자랑임?

윗님 제가 산악에 대한 비토나 윗영상의 옳고 그름에 대한 비토면 충분히 받고 또한 반
박하겠습니다. 그러나  님의 말씀은 너무나 황당하기에 몇말씀 드립니다 우선 박영석
대장은 셀파나 그외의 도움을 받지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님께서 말씀하신 셀파문
제는(말도 안되는 셀파논쟁) 제껴둡시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깃발을 꼿았다는것으로 윗영상을 해석하기엔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군요. 이영상을 보고 말씀하셨는지를 묻고 싶고 보셨다면 이분들이 살아온
그분들의 삶에 감히 님의 말씀을 얹힐수 있는지 묻고 싶군요.

박영석씨가 셀파 도움없이 다 오르셨다면 정말 존경하겠습니다.

어디서 거짓말을 하세요. 셀파 도움없이 히말라야 등정한다구요? 개가 웃겠습니다.

헬기타고 오르지 않는 이상 최종베이스 캠프까지 다 지어가면서 오를때 짐은 누가 올려다 줍니까?

짐은 짐꾼 포터들이 옮기죠...
셀파는 길잡이 입니다,
셀파는 주로 예전에 셀파족들이 맏았었죠... 지금은 전문 길잡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캠프까지의 등정은 등정이라 하지않고 캐러번이라고 합니다,
그곳까지는 포터들의 힘을 빌리기도하고 말이나 야크로 옮기기도하고 헬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베이스 캠프는 말그대로 모든짐을 옮겨놓아서 날씨나 그외 변수들을 감안하여 공격조가 등정하여야 하기 때문에 짐이 몇톤식 되는데 그것은 모든 등정대가 같습니다.

등정에는 그런 포터와 셀파들의 도움을 받는 등정이 있고
알파인 스타일이라고 본인이 모든걸 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파인 스타일은 굳이 저런 산이 아니라도 국내 높은 산도 죽을 맛입니다.

외국에 유명한 산악인들은 카메라 없이, 셀파 없이, 무산소로 등정하는걸 진짜 대단한 등반으로 알아주고.. 우리나라 산악인들은 대부분 여러 안정장치들을 하고 올라가서 그닥 외국에서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산 전문지 기자가 그러더군요......어디어디 얼마나 많이 올라간것도 대단한거겠지만...정말 세계 산악계의 전설일까?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산악인들은 피크 헌팅에 너무 치우치죠.
여담으로 저도 안나프루나 트레킹 했었는데, 왜 산에 매료 되는지 알겠더군요. 극한의 세계로 걸어가는 산악인들 보면 감탄합니다.

어딜가 항상 논쟁...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할 때입니다 ㅋ

잘보겠습니다

박영석은 노스페이스 캐릭터로도 나왔죠 조난 에서 생존귀환은 레전드죠 위에 태민이나 그외 잘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까질 하는건  웃기는 일 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