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의 흔한 영어병

ㅋㅋㅋ 잘 봤습니다.
영어 강박관념 있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ㅁ'/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어쨰서 한류예요?;;;

현재 유엔사무총장과 관련된 어느 것도 한류영상방에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 노래, 일본어 TV프로도 올라오는 데, ...

반기문 총장님이니까 그 부분은 한류가 맞긴 한데 저기서 포인트는 영어 발음에 대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류가 맞나 싶어서요;;

일본판 뮤직비디오도 한류라고 올라오는 판에~

이정도면 A급 한류영상임.

예전에 유투브인가 판도라에서 본거군요 ㅎㅎ 한국인들은 발음 어눌한거만 신경쓰죠;; ㅋㅋ

영어 울렁증~언제 없어지나~ㅡ.ㅡ

울 나라 사람들이 대단히 잘못 인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당연 영어는 외국어이고 단지 의사전달에 있어 국제적 통용어로 즐겨 사용되는 것이지

다른 나라 사람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나 발음을 해야 한다는 건

거의 넌센스에 강박관념에 가까운 것으로 배우는데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 인식임.


그리고 <국제 통용어에서 영어 발음의 표준 기준이라는게 과연 있을까요???>

미국식 영어는 브리티시 발음을 구사하는 사람에게는 썩 좋은발음 구사로

보지 않겠죠. 호주식 인도식.. 이런식으로 나가면 영어에서 과연 어느 것이 고급적 발음이라

는 식으로 구겨 넣는다는 자체가 이상하죠.


프랑스계 국제 기구에서 활동하는 고위 인사들 보세요. 영어발음이고 대화 단어 수준이고 그

냥 봐도 웃음 나오는 수준임 그래도 다 꺼리낌없이 해요.

국제적 통용어로서 영어라는 건 단지 자신의 의사를 최소한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좀더 명확한 의사 전달이나 세부적 사항의 기타는 그관련 전문가를 대동해

서 풀어내도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전문적 능력과 탁월한 시각 여러 소양등이 핵심이

죠. 그기에 부수적으로 영어가 받쳐주는 것이고.

우리들이 비웃는 동남아의 여러 나라의 영어발음이나 우리나라 영어 발음이나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는 그게 다르게 들리지 않는 다는 거죠.  언어란게 소통이 제일 우선이라는 거...

잘보겠습니다 ㅎ

실속이 제일 중요하겠죠..

허세 보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