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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6 17:49
[기타] 한국에 자리잡은 당나라의 건축
 글쓴이 : 영심이
조회 : 4,925  



단양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삼국시대 고문헌의 역사적 기록들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중국풍의 건축을 보는 느낌도 색다르고, 온달 산성도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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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gi 13-08-06 19:05
   
수나라 당나라는 선비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세운나라로 중국이 아니라 선비족의 나라입니다.
선비족은 북위, 수나라, 당나라를 세운 사람들로 중국을 식민지배하고 선비문화를 식민지원주민들에게 퍼뜨렸습니다.

당나라시대 문화도 선비족문화이고 건물들도 선비족문화의 산물입니다. 중국 문화가 아닙니다.

북위, 수나라, 당나라: 선비족의 중국식민지배
원: 몽골의 중국식민지배
금나라, 청나라: (신라+발해)족의 중국식민지배
gagengi 13-08-06 19:08
   
비슷하게 북경의 자금성이 중국문화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금성은 몽골의 쿠빌라이칸이 중국정복 1년전에 완공했습니다.  당연히 중국의 성이 아닙니다.

중국은 몽골이 중국문화를 받아들여(???) 자금성을 만들었다고 우기는데,
몽골이 북경을 점령할 무렵 여진(신라+발해)족의 나라인 금나라가 북중국을 식민지배중이었습니다.
몽골이 자금성을 만들 당시 그 땅엔 여진(신라+발해)족의 문화가 있었을 뿐입니다.
징기스칸은 중국인들 구경도 못해보고 죽었죠.
gagengi 13-08-06 19:12
   
당나라시대의 건물이 중국문화가 아니라고 하면 보나마나 선비족이 한족에 동화되어 중국문화를 받아들여서 세운거다라고 우기는 무식한 놈들이 있습니다.

당시 한족은 이미 북위와 수나라때 정복당하고 식민지배당하면서 한족의 문화를 일찌감치 다 잃어버렸습니다. 선비족 문화를 받아들여 살았던 식민지원주민 한족은 노예처럼 살면서 정복자의 문화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중국문화라고 알려진 것들입니다.
55go 13-08-06 20:01
   
("  ) 윗분 정확한건가요? 자금성은 명나라때 건축한걸로아는데;; 왠 중국정복 1년전완공이라는건지요?
사량 13-08-06 20:10
   
저도 명나라 영락제가 건축한걸로 아는데요...;;
스컬독 13-08-06 20:50
   
환단고기에 너무 빠지신듯하네요.
부보상 13-08-06 21:36
   
gagengi 님 댓글 소설이죠???
발해의혼 13-08-07 00:57
   
gagengi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중에 맞는 것은

북위, 수나라, 당나라: 선비족의 중국식민지배
원: 몽골의 중국식민지배
금나라, 청나라: (신라+발해)족의 중국식민지배

이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자금성 부분은 1402년에 영락제가 조카인 건문제를
축출하고 난징에서 지금의 베이징으로 수도를 천도하며 건축하게 됩니다...
15년의 기간에 걸쳐 자금성을 완공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명.청 두 왕조(24대 왕들)의 궁으로 약 500백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컬독님.부보상님 두분은 역사 공부 좀 하시구요.......
환단고기와는 전혀 상관 없이 청나라 정사인 금사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공부는 안하고 저런 이야기 나오면 무조껀 환빠로 몰아가고 소설로 몰아가는 바보들..
     
갑툭튀 13-08-07 16:02
   
발해의혼 // gageng 님이 말씀하신 부분중에..
"몽골이 자금성을 만들 당시 그 땅엔 여진(신라+발해)족의 문화가 있었을 뿐입니다."
??????
환빠들 주장중에 발해 대조영 이후 대흠무에 이르러서 상경용천부로 천도하고
그떄 사용될 황궁의 이름을 '자금성' 으로 하였다 하지요.  발해의 해동성국을 이룩하려는
야심찬 스토리... 절절하지 않습니까? 상경용천부에서 최초로 처음 사용한 '자금성'이란
이름을 명나라때 건축된 자금성에 빗대며 현혹시키고 있는것이 또한 환빠들입니다.

발해의혼님. 공부는 안하고 저런 이야기 나오면 무조껀 환빠로 몰아가고 소설로 몰아가는
바보라 하기에는 실제 그런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ㅡㅡ

gagengi 님의 논리를 앞서 유추하자면 자금성은 여진(신라+발해)의 영향을 받았고
발해의 해동성국 프로젝트에 자금성이란 꾸지못한 꿈이 남아있다는데
그럼 충분히 재밌는 소설을 의연중에 내비추는게 아닌가 의심할만 한데요?
     
갑툭튀 13-08-07 16:11
   
아이디가 발해의혼을 쓰씨는거보니 역사의 조예가 깊고 발해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환빠로 몰아가는게 바보같다면 왜 환빠로 의심하는 이유는 모르고(또 환단고기에 대한 본인 공부가 부족함은 생각안해보고) 무조껀! 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굼하네요.

이유 없이 무조껀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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