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들은 모두 한국인임을 잊지말고 살기를.. ㅋㅋ

조상이 한국인이였다고 해서... 국민의 의무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권리만 주는게 옮은걸까??
그러면 조선족, 고려인 다 참정권 줘야할판...
난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단지 조상이 한국인인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에 살지도 않고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한국사회의 정세를 좌우하는 투표권을 줘서 뭘 어쩌잔 얘긴가?

그럼 재외동포 수만큼의 표차로 승부가 결정나면 우린 한국에 살지도 않고 한국정세도 모르는 해외거주 재외동포의 투표결정 떄문에 5천만 한국땅에 사는 한국인들의 삶을 좌지우지 한다는 말인가?

이런 코미디같은 법을 시행하는 나라가 또 어디있는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저기 조총련도 이제 투표권행사하면 가관일겁니다.
아니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저런 기획을 하는건지..

의무가 있어야 참정권-- 아닌가요??? 남자 위주로 군복무............... 여잔 몰겠넹..... 긍데 이중국적으로  박줘 처럼 요갔따  죠 갔따 하묜...빡칠껀뎅..................

글쎄요....조상이 한국인이 이유라는 이유로 투표권을 주는게 아니죠....
지금 재일동포 참정권은 한국국적을 가진 재일동포에 한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이중국적도아니고 그냥 한국국적이에요...일본에사는 한국인들이죠..

조총련 사람들은 국적이 북한입니다. 확실히 말해서는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국적인 사람들입니다.
민단 사람들은 국적인 한국입니다.
그래서 재일교포는 일본내에서 "외국인등록증"을 갖고 있고 국적이 "대한민국"으로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일단 국적이 "북조선"인 사람들에겐 당연히 투표권을 안주겠죠.

조총련계 대부분의 국적은 "조선적"입니다. 여기서의 조선은 1910년 일제병합으로 사라진 옛 조선을 말하는겁니다. "북조선인민공화국"이 아닙니다. 
 지금은 없는 국가이기때문에 "조선적"은  " 무국적 "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조총련은 무국적자라고 보면 됩니다. 

 일례로 정대세의 같은 경우 부모중 모친은 조선적(무국적)이고 부친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친쪽의 경우에도 고향은 경상도 이고요.  경상도에 살다가 일제때 건너가서 "조선적"을 유지하는 겁니다. 

 조총련이 북한과 연계된건 사실이지만, 국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국적이 없다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제시대 즉 조선이 합병된 이후 왜에 건너가서 산 이들은 조국해방이후 남북으로 갈라져 어느 곳도 국적을 취득을 할 수 없었죠. 물론 왜식으로 이름을 바꿔서 귀화하는 경우는 왜인이 되긴 했습니다. 유명한 조선일보 매국노 백씨가 그렇게 했죠.

솔직히 지금 대부분 제일동포가 조총련인 이유는 우리나라가 외면을 했기 때문이죠..

지금이라도 이렇게 일본에서 힘들게 살고잇는 제일동포를 위해주는 무언가 있다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