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Festival 2012 국내 최종전 최우수상 (보컬 부문 2위..1위는 인도)
수상자 인터뷰
장비천+알리 합동 라이브
World Festival 2012 지역예선 중국 북경 1위
비천 (장비천 zhang bi chen) 가수
출생-1989년 9월 10일 (만 23세), 중국 | 뱀띠, 처녀자리
신체-168cm, 46kg
그룹-써니데이즈
데뷔-2013년 써니데이즈 싱글 앨범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봐'
소속-하은엔터테인먼트
K-pop월드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 장비천이 폭풍가창력으로 유명한 걸그룹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서연,수현)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써니데이즈는 그간 7인조 체제로 정비해 컴백할 예정임을 암시하며, 지난 19일 팀의 막내인 규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2일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멤버인 장비천을 공개했다.
장비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KBS의 주최로 치러진 K-pop월드페스티벌에서 치열했던 중국지역 예선을 뚫고 중국대표로 출연해 ‘시간을 거슬러’를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창력뿐만아니라 예쁘장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다.
써니데이즈 소속사인 하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비천은 중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중국 내에서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장비천의 데뷔소식에 예전 영상들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꿈을 이룬 장비천에게 “진정한 K-pop스타가 되라” “응원하겠다” “무대가 기대된다” 등 응원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장비천은 누리꾼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꿈꾸던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행복하며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줄 수 있는 진정한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써니데이즈가 오는 31일 새롭게 선보일 곡은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으로 통하는 ‘황금두현,오현호’가 만든 노래. 록 기타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강렬하지만 서정적인 곡이며, ‘보컬돌’이란 수식어답게 써니데이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팀인 ‘융스트링’의 화려하고 현란한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