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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1 08:46
[문화] [20130731] 韓감독 3번째 할리우드 도전..'설국열차' 잘 달릴까?
 글쓴이 : 통일의꿈
조회 : 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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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ANC▶

올해 박찬욱, 김지운 감독 같은 국내 거장들이 차례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흥행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세번째 도전은 또 한 명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입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이 영화가 전세계 흥행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큰데요.

이경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새로운 빙하기,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그 안에서 벌어지는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은 영화, '설국열차'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INT▶ 봉준호 감독

"한 칸 한 칸 (기차) 칸들이 나눠져 있고요. 거기서 매우 큰 영화적인 흥분과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강호, 고아성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배역들은 모두 외국 유명 배우들이 맡아서 영어로 연기합니다.

◀INT▶ 틸다 스윈튼/'설국열차'출연 배우

" (기자회견에서) 계속 국적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예술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배우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작비 450억원,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합류하고 해외 배급도 할리우드 회사가 담당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감독들의 할리우드 도전은 올 들어 세 번째.

그러나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는 투자한 금액의 1/4,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는 1/7 정도를 회수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INT▶ 황영미/영화평론가

"(설국열차는) 대중성을 가지면서 작품성도 인정받는 케이스로 기대가 됩니다."

개봉 첫날 65%의 예매율을 기록한 설국열차는 시사회 이후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167개국에 판매된 상태입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이경미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newsid=201307312248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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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큼 13-08-01 08:52
   
미국인들이 좋아하기엔 너무 어려운듯 해서 대박은 어렵다고 봅니다.
스테일피쉬 13-08-01 13:30
   
어제 봤는데 약간 실망..;;;
minidaddy 13-08-01 14:47
   
기대 잔뜩하고 봤는데 정말 아니더라. 중박도 힘들다고 본다.
김슬림 13-08-01 16:26
   
재밌게봤습니다. 봉준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영화속에 잘 들어가있고요
배우들도 연기들도 잘하고
수서토라 13-08-01 18:18
   
영화가 무겁긴해도 잘만들었던데요. 특히 후반부는 정말 몰입하게되더군요.
감독이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명확하게 보였고, 느낀게 많아 씁쓸하기도 했어요.
중반부가 좀 기대에 못미치긴했지만 후반부에서 다 만회하더라구요.\
스케일크고 액션신 대단하고 막 그런 볼거릴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재미없고 어려울지도~
     
뿡뿡이 13-08-02 17:54
   
오락영화가 아니지 말입니다.
렛츠비 13-08-02 21:13
   
음... 너무 예술성에만 치우치면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할텐데
Austin 13-08-03 11:27
   
전에 박찬호 감독이던가 누군가가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자기는 흥행할만한 영화 한편 만들면 그 후에 흥행에 개의치 않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화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영화감독은 자기가 만들려는 영화만드는게 우선이지 많이 팔릴 만한 영화 만드는게 우선이 아니죠.. 물론 흥행을 무시할 수 없겠지만 흥행하려는 소재가지고 영화를 만들려면 소재 자체가 처음부터 너무 한정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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