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과거나 현재나 울나라 정치인들이 문제...
남 탓할거 없음...
지금도 정신 못차리로 있잖아...
역사를 모르는 국민도 문제지만 그런 국민중 일부가 정치인이 되었을때가 더 문제임...
학교조차 역사 교육이 등한시 되는데 오죽하랴..
역사를 모르면 참담한 역사는 반복된다...

현재는 정치인들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국민들의 힘이 쎄죠...
그 정치인들을 우리가 4년에 한번식 뽑아서 쓰고 있습니다...

고로 일부 정치인들의 문제가 아닌 한국인들 대부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정신 못차리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역사를 잊어 버리면 미래는 없다.

밑에 남탓하는 댓글 달면 내가 손가락 뽀사뿐다.

우리가 못나서 식민지 되고 분단된 거다.

중국을 받들고 일본은 우습게 보고 깔본 댓가를 톡톡히 치룬 거지.

우리같아도 그런 한심한 나라가 잇었으면 벌써 먹고도 남았다.

무슨 전근대적인 생각입니까?
당신보다 힘쌘 사람이 당신을 잡아서 노예로 부려도 된다는 말 같군요..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는 논리를 쓰실껀가요?
그 시대에는 다들 그랬으니 그래도 된다는 식의 말은 듣고 싶지 않군요
다른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니 우리도 똑같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논리지 않습니까?
일본이 가르친 자학사관을 그대로 답습해서 일본을 옹호하는 논리를 펴는 모습이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조상탓도 남탓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원인과 책임 / 실증과 당위는 개념적으로 구분되는 것이고
사지선다 오지선다 객관식 시험과는 달리
역사적 사회적 사건에는 정답이 하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이 못나고 무능해서 강도를 당했으면
-그걸 굳이 '책임'으로 규정한다 하더라도-
그 가장의 책임과 도둑의 책임은
서로 다른 지평에서 나란히 공존하는거죠.

남의 책임을 따지기는 하되
또한 냉정한 자기비판을 통해 역사적 교훈을 얻는 것은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만
감정적인 조상탓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우리같아도' 운운은 가해자의 자기정당화 논리를
피해자 스스로 내면화한 것 뿐입니다.

님의 표현방식에 따르자면
남탓도 하고 자기탓도 하고..둘다 필요해요.

정말 무서운 생각 갖고있네요. 당신같은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제단한다면 정말 무서워지겠습니다. 세상을 무조건 살육의 정글로 되어가겠습니다. 우리같아도 그런한심한나라???? 대한민국국민은 힘이강하다고 하여 남의 나라 쳐들어가는 비열한 짓거리 하지않습니다. 나는 힘이강하다고 하여 힘이 약한자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지않습니다. 가.... 인간사는세상 기본바탕이되야하는거 아닌가요? 힘 세면 어디가서 힘자랑하고 누구든 자기보다 힘약한사람한테 힘쓰고 반대로
나보다 힘센 사람에게는 한없이 굽신거린다? 이게 님의 사고방식이라면 정말 충고하지만 그렇게살지말라고 하고싶네요.

그렇군요. 그럼 제가 님을 때려도 됩니까? 제가 좀 싸움을 합니다만... 몸이 근질근질해서요....
님은 몇 대 쥐어터져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그냥 님이 힘이 없어서 맞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 안심하고 여쭙습니다.

모 이런 병.신이 다 있냐. 미국이 지금 캐나다 침략해서 강간하고 살인하고 자원 다 싹 쓸이하면
나중에 캐나다는 "우리가 못나서 당한거다"라고 말해야하냐? 별 정신병자 다 보겠네...

내가 못나서. 우리가 못나서 식민지 지배하게 있게되었다. 이런건 일본넘들이 하는말이지요.
피해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이런말 쓰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전쟁일으킨 전범국들에게 많은
전쟁보상금을 물리는 국제사회는 이상한 구조군요. 어차피 먹힐나라들인데 먹힐만하니 먹혔는데
뭔 보상금을 지불하라고합니까? 이런말 언론에서 누가나와 하는줄 압니까? 뉴라이트 꼴통들이 나와서 씨부려대는 말입니다. 종편에 나와서 쒸부리는말들 찾아보십시요. 그런 자학적인 역사의식을 갖을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