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넘들,,,뭐? 팥빙수 고급화?
호텔에서 맹글면 무조건 고급이드냐....걍 얼음갈아서 남들처럼 똑같이 쳐발라놧드구만...돈은 드럽게 비싸고
울동네 시장에 여름만 장사하는 할매잇는데
콩국하고 팥빙수 전문..아직도 옛날 손으로 돌리는 기계 쓴다오,,아들래미+사위 초뺑이 침 ㅋ
뻑뻑한 팥죽을 직접 맹그는데 그 맛이 기똥차요,,,콩국에 들어가는 우묵도 직접 맹글어 체에 눌리고..
엊저녁에 가보니 .. 끌~ .. 온동네 사람들 바가지 양재기 세숫대야? 들고 줄서잇데요...ㅎㅎ
요새 날이 덥어가 하루 대충 120그릇 판다카든데 배달은 일절없소
가격은 3인분정도 만이처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