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 땜에 죽은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제발 대대적인 단속으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아 이거 명작이죠... 그당시 게임나오기전 리뷰를 잡지에서던가? 암튼 보고서 이런명작은 꼭 사야되!! 라고 외치며 제친구하고 같이 정품 나오자마자 바로질렀던 기억이... 이만얼만가 삼만얼만가 주고샀던거같은데 ㅎㅎ 이사다니면서 박스는 잃어버리고 케이스하고 시디는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무언가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비교해서 끌어내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공감을 끌어낼 사람들의 수를 줄여놓고 시작하고 심하게는 반감을 심어줍니다. 진정으로 대단한 우리것이라면 수식어도 필요없겠지요. ^^

이게임 아쉬운게 한국에서 만들었다 했지만 배경, 스토리, 게임 내 도구, 인물 등 무슨 일본학교를 보는줄 알았어요.보는내내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질 않았죠. 실제로도 일본게임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지요.

저 학교배경이 우리나라 학교맞는데요? 학교이름까먹었는데 우리나라 맞습니다... 스토리는 잘모르겠구 게임 내 도구 인물은 글쎄요... 어딜보면 일본같달지...

제 친척동생이 이 학교 출신이에요. 연두고등학교라고 실존하는 학교입니다. ㅎㅎ

저학교의 배경은 해보시면 맨마지막 크래딧이 올라갈떄
4개학교인가에서 디자인을 따왔다고 되어있습니다.

화데 경비원....레알 소름..

비보이는 아니지만 세계대회를 휩쓰는 한국비보이 씬을 알게되면서 응원하는 입장인데 호구짓이라니요? 2002년부터 매회 세계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직접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한국을 알리는데 얼마나 큰 공헌을 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겁니까?
괜한 말로 분쟁 일으키시네요.
한류가지고 트집 잡으시니까 한마디 덧붙이자면 특정분야에서 흐름을 주도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어야 한류라 할수있지 한국문화를 세계인이 즐긴다고 전부 한류라고 할수 없죠. 또한 외국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KPOP이 형성됐듯이 비보잉도 한국비보이들만의 스타일(비보이 피직스나 홍텐은 스타일제조기로 불릴 정도였고 파워무버들의 테크닉은 상상을 뛰어넘었는데)로 비보잉 씬을 주도한건데 한류라고 해서 문제될게 뭡니까? 그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드라마도 현대음악도 한류라고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님이 말하는 게임조차도 아무리 히트를 쳐도 한류라고 할수없게되겠죠.

자기가 좋아하시는거에 대한 우월성을 언급하시는건 좋은데 비교 하실때 굳이 다른거에 대한 폄하를 하시면서

평가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비교 하시는 예시가 상당히 이상한게....본문 글쓴이분의 생각을 가지시고 하시면 화이트 데이의 호러 어

드벤처 장르의 게임이 한국에서 제일 먼저 장르 개척한게 아니니 한류라고 보기도 힘들겠군요..

현재의 문화 흐름은(한국을 대입하자면 한류겠죠) 윗분의 말씀처럼 문화의 시초를 연것도 되지만  기존의 있

는 장르의 문화에서 흐름을 선도할수 있는 영향력을 보여주는것이 그 국가 또는 개인, 단체를 xxx류 라고

정의를 해도 돼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보이는 한류가 맞습니다..그 장르에서 각각의 시간대에서 대표적인것을

뽑아보고 향후 흐름을 주도해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한국 비보이분들이 세계에서 대표 아이콘

으로 활동했었던분들이 워낙 많거든요..한국에서만의 대표 아이콘이 아니라 비보이 아이콘에서

말이지요..비보이에서 그걸 확인할수 있는 간단한 지표는 예전에 활동헀던 비보이 선수들이

현세대에서 심판으로 나와서 참여한다는것만 봐도 아실겁니다..

잘 보고갑니다...

광고하는 모든 회사들도 다 호구겠구려. 
한국을 모르는 사람에게 한국을 알린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듯

당최 저 게임하는 사람이 한국게임인줄 알고 하겠수? 돈을 벌어오면 상관없다? 국위선양이라 함은 단순히 돈놀이의 대상이 아니지.

패키지 시장은 단속으로 살아나는게 아니라, 국가 정책이 바뀌고 유통구조가 바껴야하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밸브게임 얼마나 많이 사는데요. 그런 시스탬 자체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잘볼게여~

예전에 개발자 인터뷰에서 개발과정에서 힘들었던거 물어봣었는대

개발자가 하는 말이 음향만들떄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실제 음향 녹음할때 야밤에 학교에서 음향팀 2명인가 3명인가 음향 녹음 작업을 했다는대

음향 녹음 준비하고 조용한가운데 녹음시작할려고할떄마다 어디서 갑자기 경비아저씨가 튀어나와

음향팀 전부 기겁해 쓰러질뻔했다고 ㅋㅋㅋ

음향 녹음을 위해 양해를 부탁해도 경비아저씨는

밤에 학교서 이상한 소리내지말고 그러다가 행여나 이상한 소문 돈다고

계속 거부를 했다네요 ㅋ...

그 뒤에도 경비아저씨와 음향팀의 쫒고 쫒기는 싸움이였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