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건에서 화영이 태도부터가 이해 안되고, 그걸 옹호하는 팬들도 이해 안되고...
일단 화영이는 공식적으로 왕따는 없었다고 인터뷰했음, 헌데 다시 왕따가 있었다는 뉘앙스를 SNS에 흘린거지. 거기에 팬들이 발끈 한거고.
그럼 정식으로 자기가 피해자라고 나서서 끝을 맺던가.
뭐야, 피해자인척 언플하다가 도망쳐 버리고.. 죽도 밥도 아니야.
티아라, 화영이, 광수, 팬... 모두 병삽질 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렸지.
아니 겨우 가수 한 명이 무슨 힘이 있다고 연예계에서 완전 생매장당하라고 기획사를 상대로 싸웁니까?
게다가 자기 언니까지 있는 마당에
상식적으로 아주 잠깐만 생각해봐도 모든 정황이 이해가 되는데 혼자 이해를 못 하시나 보군요
대형기획사들 병무청까지 주물러서 그 많은 연예인들 면제로 빼다가 요즘은 공익으로 빼버려도 사건 터지기 전엔 누구하나 찍소리도 못하지 않습니까
거대 정재계 언론사 인사들을 상대로 성로비까지 하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고 장자연 사건 같은 초대형사건조차도 흐지부지 묻혀버리는 게 저 세계인데
화영이 이해 못 하겠단 사람은 그간 보질 못했군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20살된 성인에게 왕따라는 표현이 맞나요?
아니 다 큰 성인이 왕따당하는 거애요? 자기가 안맞으면 나가는 것이고 아니면 마춰가는 거죠.
더럽게 차별한다면 당당하게 부당함을 알리고 나오면 되는 겁니다. 전 성인이 사회생활하는데
왕따당했다고 하는거 부터가 이상\하네요. 걍 찌질한거죠.
광수는 그전부터 말이 많았던 만큼 악덕사장인거 같고 티아라애들도 왕년에 놀았던데
좀 정상적으로 안보이네요. 이번노래는 아마 망한듯 .
근데 상황자체가 정말 우습게 됬어요. 티아라는 한국에서는 좀 망했는데 해외로 돌면서
중간은 가고 있고 오히려 화영같은 경우엔 기획사 입장에서도 꺼려지죠. 제가 사장이라도
안쓰겠습니다. 하지만 화영은 같은편이 많고 티아라는 한국에서는 머 어디랄꺼 없이
욕먹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