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어요.

문체부 차관이란 작자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아주 열 뻗칩니다.
허울좋은 소리로 문화외교니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느니
지껄이지만 결국엔 한류를 구실로 국민세금 가지고 나눠먹을 속셈이겠죠.

저 새끼들이 저런식으로 문학 영화 게임 만화 다 말아먹지 않았습니까..
이제 케이팝도 망칠려고 작정을 하는군요. 문화예술이란건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둬야 경쟁력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발전하는것인데 말입니다.

불법음원으로 음악시장이 고사직전에 갔을때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과정에서
생겨난것이 지금의 케이팝이고 웹툰도 만화가 온갖 규제로 망하면서 태어난
웹문화 아닙니까..

이전에는 아이돌음악 만화같은건 애들이나 보는거라고 지들딴에 천박하게
생각했는지 안 건들이다가 요즘 인기를 끈다 싶으니까 밥숫갈을 들이미는군요.

케이팝과 웹툰마저 저놈들 밥그릇 챙기기위한 구실로 전락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한국은 문화불모지가 되겠군요. 전세계적으로 문화예술산업은
중요해지고 커져만 가는데 한국만 저런 기생충들에 의해 거꾸로만 갑니다.

밥숟가락 얹지말고 냅두는게 확산을 위한 지름길...
뭐든 손대면 망하는 마이너스의 손이 정부 공무원들... 규제나 하지 말기를...

게임이 마약이라고 부르짖다가 닌텐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우린 이런거 못만드나?"
해서 세금 쳐들여 만든게 '명텐도'

MS 윈도우 불티나게 팔리니 왜 우리는 OS 못만들어?
해서 세금 쳐들여 만든게 '티맥스 윈도우'

그 세금들 들여 추진한 성과 결과나온것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