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流인감유?

어우,,,택시는 서론이 너무 길다. 아놀드 만나기 까지 15분 걸리고, 아놀드 나온뒤에도 이 영상 저영상 끼워넣어서,, 아놀드 나오는 시간은 5분도 안됨!!!!

제발 세계에서 유일한 프로그램컨셉이라고 자랑질은 하지말길...
이 컨셉은 먼저 일본에서 하던 프로입니다.
개그듀오 런던부츠의 아츠시인가.. 확실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치만 그 사람이 진행하던 프로를 따라하느거임
런던부츠가 진행한 유명한 프로가 또있지요. 지금은 케이블에서 순정녀란 프로로 방송하는 프로 랍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아츠시의 택시는 몰래카메라로 시작합니다.
그냥 보통 일반택시에 운전수복장도 일반운전수복장으로 시작하며 우연히? 스타를 택시에 타게 만들어서
차에탄 스타는 처음에는 일반택시를 탄거로 착각하며 이상한 운전수의 행동거지에 나중에는 깜짝놀라게
된다는...그리고 스타가 처음 탈 때 말한 목적지 까지 때로는 짧게 어떨땐 길게 토크쇼가 진행되지요.

동경갈매기/// 그럼 일본가던가 ㅋㅋ      일본은 몰래카메라형식으로 하는거고
한국 택시토크쇼는 택시안에서 게스트들이 편하게 속깊은 얘기까지 하니까  만든거지
멀 따라한거임;; 그렇게 따지면 미국에서 엄청 오래전에 택시이동하면서 토크쇼했던게 원조야
일본은 몰래하는거고  한국은 다알고  그 편안한장소에서 토크를 진행하는거고 멍텅
그리고 님 아이디부터 일본덕후스멜. 자기나라 문화비하좀 그만하셈  문화사대주의에 빠지신듯

그러게요. 뭐 비슷한거만 있으면 일본원조타령.
분명한 차이가 있구만.
드라마나 영화에 뭐만 나오면 이건 일본거 베낀거라고 악을 쓰는데
알고보면 일본이 다른데(미국) 베낀거거나 다들 널리 쓰는 거.

일본 몰래카메라 아닙니다.

저게 베낀건지 돈주고 사온건지 미국에 더 오래된 게 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일본것도 우리나라에서 하는 택시랑 컨셉 완전 똑같고 다른 점 없습니다.

연예인들 스케줄 가는 길에 택시 태워서 그 틈에 토크를 한다는 컨셉 똑같아요.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몇명 출연한 적 있었는데... 예전에 차태현 나왔던 거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서세원이 같은 컨셉으로 한 적 있었는데
어쨌든 일본꺼랑 같은 컨셉인 건 맞아요.

안물어봤는데요? 알고 싶지도 않은 내용이고...

부산갈매기가 웃고가겠어요.

찾아보니 순정녀는 포맷 사온거네요.
순정녀도 베낀거라고 말했던 건 아니지요?

놔두세요. 저런사람들 대부분 한류뜨기전인 거의 1990년 중반부터 일본에 열광하면서
어찌어찌 자료구하고 보면서 한국예능 욕하고 한국이 머 따라하면 욕하고 그러다가
요즘 한국뜨니까 트집잡고 싶어서 그러는 거임 ㅋㅋ 저런사람 특징이 한국이 모든걸
일본 따라했고 인정못해준다는 대부분 그런거에요 ㅋㅋ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에요. 많은걸 따라했지요 ㅎ;

잘볼게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