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출퇴근 할때보면 젊은층에서 핸폰으로 런닝맨 보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죠.
말레이시아 가면 드라마나 영화 시디를 파는 곳에서 런닝맨 영상이 틀어져있는것도 많이 보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한때는,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줄을 서고있는데, 거기서 서빙하는 젊은 아가씨가 내 회사 출입증 카드에 써있는 이름을 보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바로 오..런닝맨 하면서 반색을 하던..ㅋㅋ. 그리고 내이름이 광수인지라, 더 반가워 하던.ㅋㅋ. 꽝쭈 꽝쭈 하면서.ㅋㅋㅋ
나도 개인적으로 런닝맨의 애청자지만,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