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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8 07:25
[기타] 뉴스.130217.도쿄 한인타운서 반한시위
 글쓴이 : 필승
조회 : 3,355  



아오 욕나와.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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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 13-02-18 07:48
   
일본에서 저럴때 우리도 같이 일본대사관 공격하자던가 이촌동 일본인 마을 파괴하자는 소리 하는 분 있던데 우리는 저러지 맙시다.
예전에 고이즈미가 도발할때 일본의 국조라면서 살아있는 꿩 목따고 멀쩡한 손꼬락 절단하던 분들 제발 그냥 찌그러져 있길.
일본이 반한활동을 강화할수록 역설적이게도 한국에는 도움이 된다고 봐요.
     
doysglmetp 13-02-18 08:34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들하고 생각이 부족한, 똑같은 민족성은 되지 맙시다.
     
등불처럼 13-02-18 09:04
   
똑같아질 필요는 없지만서도, 한국에 도움이 될것이 무엇이 있나요?
먼저, 저런시위가 잦음으로인해 일반인들도 동요를 하게되고 결국, 일본관광객이 대폭 감소하고 있지요.
그리고, 일본 진출기업들의 시장확보도 퇴보를함으로 홍보비와 인력, 시간등을 낭비하고 있지요.
또 중요한건? 일본내 체류 한국인과 재일동포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게되고 인격적모독과 인신공격은 날로 높아만 가고 있기까지 합니다.

국제적으로 봤을때도, 아무리 일본이 퇴락과 정체를 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부자가 망해도 3 대를 먹고산다고 했듯이 아직도 일본의 경제력은 세계 3 위입니다.
다른 국가들이 봤을때도 우리나라는 일부 특정 대기업 몇개만 인식하고 알뿐,
일본의 기업들은 수십개이상 알고있고, 인정하고 있다는 현실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이건, 일본이 표절품이나 복제품을 만든다해도 기존 일본을 인식했던 사람들에겐 좋은감정으로 이해될 여지가 되고맙니다.

저런 시위나 반한활동에 대해 우리가 대처해야 할 행동으로는?
정부차원에서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구해야하며,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서라도 혐한공작 차단 프로젝트를 계획해서 촬영, 모니터링, 고발등을 통해 확실히 근절시켜야만 합니다.

저 시위주동자들과 가담자들도 애초에 시.발.점에서부터 강력히 대처를 했더라면 저렇듯 확대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인들 습성은? 제재하고 억압하면 쫄아들고 수그리는 반면, 놔두면 점점 표면화되어 상대방을 약자로 취급하고 더욱 기고만장해지는 못되고 비열함을 가졌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비열한 습성을 십분 이용해서 대응 해야합니다.
심판자 13-02-18 11:34
   
ㅋㅋㅋㅋㅋ
 
이건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공짜로 홍보를 하는 겁니다.

일본이 지금은 별볼일 없지만 한때는 아시아에서 가장 잘 나가고, 콧대 높기로 아시아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집단이었고,
아직도 아시아, 서양 등 세계에서도 일본은 간간히
자존심있고, 콧대 높은 존재로 어느정도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본 안에서는 한국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체면이나
존심, 자존감도 버려버리고 한국을 떨쳐버리려고 반 한국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저 정도라면 그냥 반 한국을 넘어서 극 한국(한국을 극복하자)의 수준까지
건너간겁니다.

이 정도면 어제 런닝맨이 아시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과 비슷한 스타일의
홍보 효과이자, 반증입니다. (몰론 런닝맨은 마카오, 홍콩, 태국, 북경에서 환호를 받았지만
한국은 일본인들에게 시위를 야기시켰다는게 차이지만 공통점은 한국이라는 나라와 런닝맨이라는 예능은
아시아에서 엄청난 영향력과 정신적, 현실적 파급을 준다는 거)


이건 한국은 만만치 않은 나라라는 것을
일본인들 스스로가 증명하는 겁니다.

중국이 제아무리 경제적, 군사적으로 일본을 압박한다 하더라도
일본 본토에는 아무런 영향을 못 줍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미 일본 본진 안까지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에 의해 혼마에를 숨기고, 다테마에를 드러내는 일본인들이
기어이 ㅋㅋㅋㅋㅋ 혼마에를 드러내며
징징 대는 겁니다.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등
세계적으로 경제, 문화, 군사 강국들을 상대할 때 일본이 저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대응한 적 있습니까?
언제나 속마음을 숨기고, 실실 웃어가며 교묘하고, 음침하게
상대한게 일본의 근현대 역사입니다.

그런데 한국이라는 나라를 상대할 때는
일본이 표정 관리가 안되기에 음침한 일본의 방식이 실패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참다 못해 결국 일본인들이 한국을 상대하면
속마음을 감추기는커녕 감정이 폭발하는 겁니다.


이건 절대 한국 국민들이 화내거나 분노하기보다
코웃음을 치며 일본을 비웃어야 할 이슈입니다.

당장은 저게 한국에게 함부로 까부는 것이지만
저것 자체가 한국이 그만큼 큰 나라, 강대국이라는 것,
즉, 음침하게 속마음 감추는데 능숙한 일본인들이 거의 유일하게
속마음을 못감추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만드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것들 중 하나라는 겁니다.
     
빨간사과 13-02-18 13:57
   
오호.. 그런가요
그런데 그럴수록 반성도 안하고 ㅠ
     
호대이 13-02-18 14:07
   
꿈꾸시나? 저게 대한민국 홍보하는거라구요?
일본내 일반인들에게 한국 또는 한국인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했던 힘이 저런 우익들의
시위였죠..영토문제에 맞물려 일반 대중들에게도 어느정도 먹혀들어가 작금에 와서는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게 하는 힘이 되고 있는 시위인데..뭐가 한국 홍보하는겁니까?

저런 우익들이 하는 시위는 겁낼게 없죠..근데 진짜 심각한것은 일본내에 일반인들 또는
친한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점차 영향을 주고있고..이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표면화 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한국으로의 여행객이 감소하고 있는거나..일본내 여론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등등 우익들의 노림수 대로 됐죠.그냥 평범한 일본 대중들에게 먹혀 한국을
좋지 않게 보는데 상당한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이걸 한국을 공짜로 홍보하고 있다고 해석하다니..

경제적으로 중국이 일본 압박한다하여 일본에 영향력을 줄 수 없고..오히려 한국이 경제적
으로 일본을 압박한다구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센카쿠열도 관련해서 중국의
대일 경제력 보복 조취로..일본경제가 휘청댔었고 지금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일본의 대 중국 경제력 의존도는 엄청납니다..오히려 경제적으로 보자면..
한국이 일본에 꼼짝 못하는 수준입니다..일본이 한국에 할 수 있는 경제적 보복조취는
다양한 방면..한국이 일본에 할 수 있는 경제적 보복조취는 전무한 실정이죠..다시
파악하셔야할듯 하네요
          
심판자 13-02-18 14:29
   
일본이 한국을 의식하고, 열폭한다는 현실을 홍보하는 대상은
일본인들을 제외한 전세계인들입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인지도 있는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이
서로에 대해 - 영국이 독일에게, 독일이 프랑스에게, 프랑스가 영국에게 등 -
의식하며 이슈를 만든다면
그것 자체가 유럽에서 나름대로 인지도, 영향력 있는
나라들이 서로를 의식하고, 두려워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거죠.

라이벌이라는 관계도 서로 맞수가 될 수 있는 상대들이라야
형성될 수 있는데
한국이 산업, 문화, 정치, 외교, 국방, 과학 등 여러 분야들에서
성장하며 일본, 중국과 경쟁,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현실에다
일본이 저렇게 졸렬하고, 편협하고, 일본의 존심마저 내버린채
시위하는 이슈마저 터뜨리면
그것 자체가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전세계에 인식이 된다는 겁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경쟁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는데
원래 라이벌 구도에선 실력도 중요하지만
감정 컨트롤이나 제스쳐 등도 필요한데
모양새가 일본이 한국에게 흔들린다는 것을 일본인들이 스스로
보여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체면이 있지, 일본이 지금 하는 시위가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을 보고, 듣고, 찾지 말자는 건데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로 졸렬하고, 너무나도 철없는 행동이고, 스스로를 낮추는 행동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런 시위야말로
저절로 한국과 일본의 경쟁, 라이벌 구도에서
한국이 더 높은 위상을 선점하는 호기가 되는 겁니다.
               
호대이 13-02-18 14:54
   
일본우익들의 시위가..제 3국인들에게 좋지 않게 인식되어..오히려 한국과 일본이
라이벌 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말씀인가요?
너무 많이 나가신것 같네요..전 세계 인구의 99%가 일본내 우익의 반한시위를
인지하고 있지 못할걸요? 관심도 없을 겁니다 아마..
일본 우익들이 하고 잇는 시위의 메세지는 분명합니다..좋지 않는 일본내 상황을
이용해 반한 감정을 부추겨..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죠..
이용 대상이 떡밥이 많은 한국이 되었을뿐..일본 대중들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주고
있음은 분명하며..한국 입장에서도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심판자 13-02-18 16:06
   
일본 극우(우익이라는 표현은 저런 폭도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나
일본 자체를 억제, 통제하는건 한국의 국력이 강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 극우가 저렇게 폭동을 일으킨다고 해서
염려할건 없습니다.
한국은 충실히 국력을 강하게 축적시키고,
산업, 외교,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군사력 등 여러 분야들에서
일본을 앞서면 저따위 일본극우가 일본을 우경화시킨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한국이 이긴다는 겁니다.


일본의 우경화를 염려해서 저런 폭동을 눈치보듯이 염려하기보다는
한국이 강대국이 되고, 그 와중에 저런 일본의 폭도들이 폭동을 일으키면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이 염려하고, 눈치보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근본은 국력입니다.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한국이 강대국이 되도록 한국 국민들이 노력하는 겁니다.
                         
심판자 13-02-18 16:24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경쟁구도, 라이벌관계는 이미 전세계 매스컴이나
여론에서 회자 될 정도로 잘 알려졌습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저런 폭동들이 계속 일어나다 보면 일본 내에서부터 이슈가 되어
일본인들의 잠재적 의식 속에 한국은 경쟁국이자 일본과 라이벌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고, (다른 후진국들을 상대로 저런 시위를 일으키진 않으니까)
저런 폭동들이 빈번해서 일본에서 일어나는 시위들 중
대표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면 그게 전세계적으로도 회자가 되는거죠.

일본이 한국의 문화 영향력을 두려워하여
어떻게든 한국의 영향력으로부터 탈피하려고 폭동마저 일으킨다는 식으로
보도, 회자가 된다면 일본을 이용해 한국의 영향력을 전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겁니다.
일본인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는 인터뷰 형식보다
오히려 파급력은 더 클 수 있죠.

물론 일본이 저런 폭동을 앞으로는 자제한다면
이슈화가 될 가능성은 줄어들겠지만.
                         
등불처럼 13-02-18 16:44
   
심판자님//
큰착각을 하시고 있군여?
유럽인들중에 대한민국이 어디붙어있는지, 얼마나 잘사는지 알거나 관심있는사람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삼성이라는 기업이 한국기업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거구요.
오히려 일본기업으로 아는 경향이 더많을겁니다.
그만큼 삼성은 애초에 국적을 밝히지도 않은 홍보정책을 써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우리만큼 살거나 우리보다 2 배이상 잘사는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스와질랜드, 네델란드가,
어디붙어있는지 아는사람들 별로 없고요.
더욱이 그 나라들의 경제구조나 주변국들과의 마찰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러기에 일본내에서 반한시위 정도하는걸로 그나라 국민들이 알 도리도 없을뿐더러 관심가질 필요조차도 없는거지요.
미국, 캐나다, 남미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이 뭐하러 아시아의 한쪽 귀퉁이에 있는 나라들간에 시위같은 조그마한 이견충돌문제를 굳이 알고 참견하려 하겠습니까?
                         
등불처럼 13-02-18 16:49
   
행여, 요즘 k-pop 이나 한류등으로 국격이 상승한것 때문에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한걸로 생각되나 본데요?
k-pop 이나 한류를 좋아하는층은 매니아와 일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천만명이 넘는 인구, 1 억명이 넘는 인구중에 고작 몇만명이 k-pop 과 한류를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나라 인지도가 엄청 높아져서 미국, 영국이나 일본, 중국만큼 치솟은게 아니거든요.
더욱이 삼성, 엘지, 현대는 한국기업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다는걸 아셔야 하구요.
                         
심판자 13-02-18 17:01
   
두 가지를 설명하자면

첫째,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강국이고,
un 의장국, 사무총장 배출 등 국제사회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10위권의 강국을 모른다?
삼성, 현대 등을 아직도 한국의 기업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어디서 듣고 쓴건가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의 한 축인 한국을 아직도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은 있을거다라는 표현과
한국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표현은
다릅니다.
어쩌면 정치이슈보다 더 인지도면에서 가깝게 다가가는
대중문화, 스포츠 영역에서도

한국은 아시아권이나 남미권에서 문화적으로 흥행을 일으키며
일본이나 중국이 하지 못한 문화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고,
스포츠에서도 하계, 동계 올림픽에서 10위권 안에 꼬박꼬박 자리하고,
월드컵은 한국에서 4강, 원정 16강, 8회 출전에다


두번째, 일본을 이용하자는 것,
한국이 일본과의 인지도 차이를 많이 좁혔지만
그래도 한국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한(한국의 문화를 극복하자)을
위한 폭동들을 이슈화하고,
그게 성공한다면
한국의 문화 산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들이 일본을 압박하고,
자극한다는 것을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등불처럼 13-02-18 17:23
   
경제규모 9 위나 11위인곳이 어떤나라인지 아십니까?
하물며, 그나라가 주변국과 어떠한 역사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지 심판자님은 아십니까?
유엔 사무총장 출신이면 그나라에 대해 알아야 합니까? 님은 굳이 찾아보고 연구했나요?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지역의 주요국가들중 경제발전을 이룬 국가들을 님은 전부 아십니까?

세계인이 바라보는 아시아는 그저 우리가 유럽이나 중동을 바라보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중국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 그런가보다, 일본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 또한 그런가보다,
북한에 대한 마찰이 생기면 그 또한 그런가보다할뿐입니다.
우리도 유럽이건 중동이건 이슈가 생기면 특정국가만 인식할뿐이지 주변국까지 알려고하진 않잖습니까?

월드컵 4 강요? 16강진출 8 회 ??? 스포츠강국 ???
그게 뭔대요? 님은 16강에든 국가들 전부 찾아서 검색해보고 공부합니까?
2002 년 월드컵 4 강은 그걸로 끝난겁니다. 님은 매번대회 4 강진출팀 전부 기억합니까?
                         
심판자 13-02-18 17:56
   
그런 것들이 쌓이고, 축적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는 겁니다.
올해, 내년 당장 대단하게 성장하는건 어려우니까
어차피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아닌
그런 것들을 축적하면서 장기적인 목표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강국이 되고,
un의장국이 되고, un사무총장을 배출하고,
한국 문화가 먼저 아시아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문화 중심국이 되고,
나아가 남미, 유럽 등으로 서서히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고,
전세계에서 최소한 절반 이상은 관심을 갖는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2년마다, 혹은 1년마다 다가오는 스포츠 이벤트에서
10위권 안에 꼬박꼬박 들고, 심지어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와 함께
5위권을 형성하기도 하고,
태권도 영구정식종목 채택으로 올림픽에서 영어, 불어, 일어와 함께
한국어로 된 종목을 포함시키면서
스포츠 종목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차지하고,
세계문화유산, 기록유산(아시아 최다보유) 등 전통문화를
잘 보존, 활용하면서
문화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삼성 등 전자업체들이 애플과 맞수로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현대자동차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메이커를 형성하고,
한국의 조선업계가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포스코가 세계 철강업에서 1, 2위를 다투는 등
이런 여러가지 노력들 하나하나씩은 요원해보이지만
이런 성과들이 모이면 그게
한국에게는 큰 보탬이 되는 겁니다.

제가 위에 쓴 것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강대국으로의 과정,
한국 문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표출된
일본의 폭동을
설명하고,
바로 그 해결책도 장기적으로 해결하고, 이용하자는
내용입니다.
등불처럼님은 당장 성과가 안나타난다는 생각으로
반론을 쓴거 같은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쓴 글을
단기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면
어렵게 보이겠죠.
죠선히 13-02-18 14:35
   
반일시위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이긴 하지만 넷우익이라고 인터넷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나라에 일베처럼요
이들이 루머를 생성하고 유투브나 인터넷에다가 사실인양 다 퍼뜨려요
예를 들면 일본은 10년전부터 아시아에서 자기나라가 제일 성형많이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전부터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덮어씌었어요. 그리고 공자  한국인설, 한국 카피 등을 유투브에 많이 올리죠
이러면서 대만,중국에서 루머를 사실로 믿고 한국은 다 자기네들꺼라고 한다그러고 역사왜곡한다고 그러죠
코코아요 13-02-18 14:50
   
일단 저기서 장사가 잘 안되겠네요; 이미 사람이 반으로 줄었다니;; 이번달만 벌써 시위가 3번쨰래요; 돌아도
단단히 돈듯;; 일본정부가 앞장서서 하는 거니 경찰은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고 제재는 없네요... 근데
저렇게 해도 우리가 딱히 할수 있는게 없죠; 그냥 우리 할일 열심히 해야죠... 머 저런다고 우리가 반일시위
하는 것도 좀 아니고요...암튼 쟤들이 저러는건 현재 일본내에서 한국과 한류의 영향력이 커져서 그러는 거죠.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koko 13-02-18 15:37
   
저지랄해서 한국도들고일어나면 즈그들이더손해일텐데
심판자 13-02-18 16:38
   
위에 제가 쓴 내용에서

- 일본이 한국의 문화 영향력을 두려워하여
어떻게든 한국의 영향력으로부터 탈피하려고 폭동마저 일으킨다는 식으로
보도, 회자가 된다면 일본을 이용해 한국의 영향력을 전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겁니다.
일본인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는 인터뷰 형식보다
오히려 파급력은 더 클 수 있죠. -

만약 진짜 이런 식으로 전세계 언론매체나 여론에서 회자가 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ㅋㅋ

유럽으로 치면 독일이 영국의 비틀즈나 퀸, 아델 등 가수들이나 배우들, 영국 문화를
두려워하여 독일 안에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두가지 반응들 중 어떤게 더 타당할까요?
첫째, 독일이 영국을 무시하는구나. 저런 식으로 마음대로 폭동을 일으키다니.
다른 하나, 독일이 영국을, 영국의 문화를 두려워하고, 경계하는구나. 저런 식으로
졸렬하게 굴다니.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을 포함한 전세계인들은 어떤 반응에 더 가까울까요?
     
등불처럼 13-02-18 17:03
   
어쿠야~~
누가 보도를 할건데요? 국내언론들요? 아니면 세계의 유수의 언론사 기자들을 불러들일까요?
누굴 인텨뷰 할건데요? 매우 철저히 계획하고 막대한 투자를 해야겟군요?
그런 취재물을 어디다가 올릴건데요? 고작해서 유튜브? 국내공영방송중에 떠들어줄 간큰방송사라도 있습니까?
그렇게 취재한다고 해서 어떤나라 공영방송에서 방영이라도 해준답니까?
현재 저들의 시위는 폭동이 아닙니다. 대관절 어떻게 폭동으로 몰아서 외국에 알리겟단 말입니까?
반대로 된통 당하고 싶습니까? 외국언론들이 멍청입니까?
그들이 방송에 내보낼려면 그들도 좌초지종, 상황전개과정 등을 알아볼게 아니겠습니까?

님이 난동을 부리며 집기를 때려부순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면?
경찰이 와서 난동이나 집기부순게 전혀 없었다면? 님을 가만 놔두겠습니까?
          
심판자 13-02-18 17:20
   
일본이 저런 폭동을 계속 빈번히, 앞으로
매해마다 지속적으로 일으킨다는 상황은 생각 안해봤습니까?

만약 저런 폭동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10년, 20년 그 이상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면
어떻겠습니까?
더 이상 일본 방송국에서 한국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을
방송하지 말자라는 구호로 한국 문화로부터 탈피하려는
폭동을 10년 단위급으로 그 이상 일으킨다면 (물론 그 반대로 올해나 내년 정도에
폭동이 끝나면 그것도 한국에게는 이득입니다)
그래도 이슈화가 안될거라 100% 확신할 수 있을까요?

당장 일본 안에서부터 저런 폭동이 앞으로 5년 정도만 지속되어도
일본인들 당사자들부터
"한국이야말로 경계해야 할 나라인가보구나. 저런 식으로 계속 폭동, 소요가 일어난다면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식으로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생기죠.

저런 폭동, 소요가 지속될 수록,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에게는 또한 이득이라는 겁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은 당장 올해나 내년, 혹은 이듬해 안에 이슈화된다고 쓴게 아닙니다. ^^
설마 올해 안에 당장 강남스타일처럼 잭팟을 터뜨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불처럼 13-02-18 17:36
   
정말 답답한 사람이네요?
님은 시위와 데모, 그리고 폭동에 대한 개념 자체부터가 결여되어 있네요.
지금 저들이 하는건 단지 시위일 뿐입니다.

폭동이란?
내란까지는 일어나지 않더라도 상당한 폭력이 동반되고,
사회의 질서와 법적인 가치를 실추시킬 여지가 있을만큼의 진압에 어려움을 느끼는걸 뜻합니다.
대관절 뭘로봐서 저걸 폭동으로 규정하고 세계인들에게 알리느냐 이겁니다.

하긴 방법이 있긴 하겟네요?
님이 직접 저들이 시위하는 현장에 가서 가로막고 저들의 잘못됨을 목청껏 외치십시요.
그럼 그자리에서 맞아죽거나 밟혀 죽을것이고,
그게 이슈가 되어 세계인 뉴스 한귀퉁이에 한줄짜리 기사로 나갈수는 있을것입니다.
그럼 어찌 압니까? 그게 발단이 되어 격화될지요?
                    
심판자 13-02-18 18:15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훼손하고, 한국의 교포들이
생업에 종사하는 장소에 폭력과 소요를 일으킨건
그것 자체가 한국 국민들의 입장에선
폭동입니다.
폭동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시위라 판단하는 사람들도
서로의 관점을 인정하는 것은 있어도
폭동은 절대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상대로 도발하는 것도,
한국의 문화를 배척하기 위해
한국 교포들이 생업에 종사하는 곳에 몰려가
한국의 태극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과 소란을 일으키는 것도
모두 범죄이자 폭동입니다.
물론 시위라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은 본인들 마음이지만
폭동이 아니라고 변호할 정당성은 없죠.
     
호대이 13-02-18 17:22
   
저는 심판자님의 제3국의 지대한 관심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지만..설사 님의 말대로
그 나라들 언론에 일본내 한국에 대한 반한기류가 있다고 보도한다 한들
이런 이슈가 얼마나 내용있게 보도가 되겠으며.. 제3국 사람들 또한 얼마나
의미 부여해서 생각할까 보도를 접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네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립은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심도높게 계속되어 왔지만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있게 이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면 상세하게 알지못하고 그냥 두 나라사이에 마찰이 심해
국제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일껄요?

하물며 일본내 소수 우익관련된 반한감정 시위를..제3국의 매체들이 일본이 부상하는
한국에 겁을 먹어 발생하는 시위라고 보도하는건 극히 일부라고 생각되지만
설사 그렇게 보도해도 그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가치부여해서 접할까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정도 일껄요?
중국의 센카쿠열도때 시위정도면 모를까..그냥 수백명정도가 한인타운 거리를 걸으며
한국에 관한 좋지않은 구호를 외치는게 국제사회에 얼마나 커다란 이슈가 될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아 물론 일본내에서의 영향력으로 한정하면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상황은 달라지겟지만요
          
심판자 13-02-18 17:35
   
다른 나라들의 라이벌 관계들을 생각해보죠.

전세계적으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축구계에서 회자되는 격언,
"남미 최강은 아르헨티나고, 세계 최강은 브라질이다."라는
사실?이 한국 국민들에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얼마나 영향력과 의미 부여가 될까요?

영국과 프랑스의 라이벌 관계가
한국 국민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업에 종사하는데
무슨 도움과 영향력을 끼칠까요?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 구도라는 것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냥 흥미거리 그 이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얻어지는
국가 브랜드 상승은 덧없는 것에 불과하죠.
한국 문화의 성과인 한류도, 영국의 대중문화도,
미국의 문화 산업도

그런식으로 너무 많은 기대치에서 평가한다면
그냥 돈낭비일 뿐입니다.

바로 파생이라는 겁니다.

한국 문화, 특히 그 중에 한류든,
영국의 대중음악이든,
미국의 할리우드든,

그 문화적 영향력을 통한 국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해당 국가들의 기업들과 그 기업들의 제품들에
힘을 보탠다는 겁니다.
한국의 문화가 그 자체 영향력만으로 아시아, 남미 등에서
흥행을 하는 것이 중심이지만

일본에서 한국의 문화를 두려워하고, 경계해서 일어나는
폭동들을 이슈화하는 것도(물론 제가 위에 설명했듯이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문화의 브랜드를 알리고, 각인시키는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호대이 13-02-18 17:44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만..마지막 문장에서 갈리네요..
우익의 활동을 일본사회가 한국을 두려워해서 일으키고 있는 폭동으로
규정하는 것...뭐 저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만..
지식인으로서 의견차이는 인정하는 소양있는 사람입니다
                    
심판자 13-02-18 18:08
   
일본에서 일어나는 폭동을 일으키는 폭도들도
그 생각과 폭동의 동기는 다르겠죠.

하지만 한국의 문화를 일본 방송국에서
방송하지 말아달라는
지금의 폭동명분은
그것 자체가 한국의 문화를 두려워하고, 경계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올해, 내년의 텀을 넘어
저런 폭동이 앞으로 10년 단위급으로 길어진다면
그건 한국에게는 호재입니다.

한국 문화를 두려워하여
일본 방송국들은 한국의 문화프로그램을 방송하지 말아달라는
명분으로 한국의 태극기를 상대로 발광하는 저런 폭동들이
10년 단위, 즉 10년, 20년, 30년, 그 이상으로 장기간 지속된다면
그건 전세계에 이미 각인을 시키기 충분한 이슈로
자리 잡는다는게
그리고 그런 이슈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한국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서로의 주장을 떠나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았길 바랍니다. ^^
블루하와이 13-02-18 18:02
   
잘 보았습니다.
굿잡스 13-02-18 20:56
   
답없다 어구 찌질이들.

근데 울나라는 어찌된게 체르노빌 핵발전소 한개로도 심각한 부작용들이 속출했는데

지금 잽은 4개를 제대로 손써지도 못하고 매일 핵실험 마냥 방사능이 공중에 붕붕 떠단니는 상황에서

언론에고 제대로된 다큐하나 반영없남?  이러니 국민이 안전불감증으로 돈내고 엔저라고

열도에 관광이나 가지.. 아예 동남아나 유럽을 가는게 안전하고 볼거리 재미도 많지. 뭐하려

저런 쒸레기 전범 극우들 판치는 나라에 관광가남?
내손안에 13-02-18 23:41
   
중국 - 일본은 다오위다오에서 물러나라
일본 - 조선춍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라
한국 - 북한은 핵개발을 포기하라
북한 - 개소리들 하덜말어
아기건달둘 13-02-19 00:54
   
참 초딩스런 방숭이들
♡레이나♡ 13-02-19 08:57
   
망할 더러운 열도 ㅉㅉㅉㅉ
하악 13-02-20 00:45
   
ㅋㅋ 아까운 청춘 한국때문에 쓰이네ㅋㅋ 어떤 의미로는 미안하네요ㅋㅋㅋㅋ
noTYnoKOR 13-02-20 14:34
   
저렇게 시위하면서 많은사람들 모였을때 대지진 10.0정도 일어나야

뉴스좀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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