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5. 멕시코시티 내 멕시코공원에서 멕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한류 가수 공연 온 시아준수를 환영하는 멕시코 팬들.
전통 마리아치 악단까지 동원해 합창으로 멕시코 민요 Besame Mucho와Cielito Lindo(맑은 하늘)을 부르며
준수가 그들의 하늘이라며 열렬히 환영하는 모습
한국과 멕시코 외교부는 2012년~2014년 동안 양국간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작년 준수의 공연을 필두로 올해에는 유키스 공연도 검토중이고 뭔가 기대해볼만도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한류팬클럽수(76개 전후)를 가진 멕시코에서..
(멕시코를 중앙아메리카의 나라라고 한국에선 가르치지만 본인들은 북아메리카라고 강력히 주장하더군요. )
아래는 2012.11.24. K-pop가수의 멕시코 공연을 요구하는 거리행진.
(1~2분 내외의 작은 클립 9개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