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cracy Prep Charter School ...
학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 민주주의를 준비하는 인가 학교에서 ... 학교의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학교의 교육 목표는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시민양성"입니다.
그러한 목표를 전혀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식 교육"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즉, 한국적 교육의 특징을 가미했다는 거죠. 어제 올라 왔던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식 교육이 성립하지 않는다니? 무슨 말인가요? 한국식 교육 방식을 도입한것이 한국식이 아니면 무엇 입니까?
http://njktown.net/news/article.html?no=12172 단순히 학교 운영자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교육 한류’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기본은 ‘훈육·존경·열정·책임감’이라는 그만의 한국식 교육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교육 정책기관 ‘스튜던츠 퍼스트’를 만들어 주목받는 미셸 이 전 워싱턴DC 교육감과 비슷한 길을 걷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이 전 교육감(미셸 리)은 교육감을 하며 ‘한국식 교육 방법’으로 성공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계의 스타가 됐지만 한인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한국식 교육’을 언급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한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 있게 한국 교육의 장점을 얘기할 수 있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