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요즘 머리쪽 공격에 득점 더 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초창기의 화려하고 위력적인 태권도

발차기가 살아나니 멋지고 좋아보이네요^^

그렇죠... 뒤돌려 머리차면 4점 그냥 머리차면 3점... 한순간에 뒤집어 질수 있어서 그런지 더 박진감이 넘치더라구요... 다만 제도 보완이 있어야 하거 같은게 리플레이제도인데... 이게 너무 의식을 차리는지라 많이 지루해 지는거 같네요... 흐름을 딱하고 끊는달까... 심판이 카드 받아서 다시 감독관에게 주는거 보다 그냥 부저로 알리고 바로 판단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우리 나라에도 없는 프로 태권도가 있는 나라라죠?

이 영상들 봤는데 멕시코랑 우리랑 무슨 원수졌나요? 멕시코 관중들 한국선수만 나오면 야유가....
장난아니던데 보는데 깜짝 놀랐음.... 멕시코도 혐한인가.... 하고... 멕시코에 뭐 살아있는 전설 한국인을 신처럼 모시더니... 한국인은 싫어하는건가... 괜히 멕시코인 들이 미워질려고하네

뭔가 착가하신거 같은데... 아무래도 태권도 쪽에선 한국이 공공의 적인건 사실이잖아요... 워낙 잘하니까... 그걸 가지고 험한이니 하는건 오바스럽다고 봅니다... 사람들 심리가 약자를 편드건 어쩌면 당연하죠... 절대 멕시코가 한국을 싫어하진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한류로 한국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있죠...

그럼 저 멕시코 사람들이 삐뚤어진 인성을 가진건 확실하군요... 영상들 보면 한국선수들이 정당하게 점수를 내서 이겼는데도 야유가 엄청나더군요 태권도를 어느정도 알고있는 멕시코 관중들인데 한국선수가 정당하게 이겼는데도 야유를 퍼붇는다면.....흠..금메달딴 한국선수 인터뷰도 난 정당하게 이겨서 메달땄는데 왜 야유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마음이 아프다고..

태권도 보면 참 아쉬운게 너무 파괴력이 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구 등으로 타격 점수제 하는 바람에 프로성이 좀 없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구 안 끼고 그냥 라운드 경기를 하면 거리 두다가 탐색전 한 다음 한 방에 나가 떨어지겠죠.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겠지만 역시 좀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너무 스포츠화 되다보니 입식타격에서도 분명 강점이 있는데 아직 크게 대성한 선수가 없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뭐 파인등이 허락되기 때문에 밀고 들어 오는 적에게는 좀 약하겠지만 원래 다 그것도 대처하는 기술도 있고 스탭만으로도 피할 수 있는데 너무 방방 뛰고 하니까 뭐.... 여튼 잘 모르지만 아쉬워서 몇 마디 해 봅니다.

참 재미 없는 스포츠중 하나가 태권도 인듯...  외국서수들은 화려한 기술 보여 주는데..
한국선수 들은  올림픽에서도  야금야금 1점씩  참 재미 없게 하는듯... 
저러니 관중수가 줄고  올림픽에서 태출 위기까지..... 개인적으로 유도 보다 젬 없는 스포츠인듯 합니다

그래서 차등점수제로 바꼈죠.

사실 80년대 태권도가 재미있던다고 하더군요. 호구도 거의 없을 때, 외국선수들이 우리 나라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당해서 KO 당했다가 일어나자 마자 브라보를 연발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ITF와 분리 되면서 너무 스포츠화되어 버렸습니다.

태권도 경기에서 차등점수제를 적용한 후부터, 현재 올림픽 투기종목들 중에서 태권도만큼 재미있는 투기종목은 없습니다.

오랫만에 태권도 보니 재미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겠습니다 ㅎㅎ!